남한 식량 남아서 우리 주는거 아니였어?
반송해야되나?
남한 식량 남아서 우리 주는거 아니였어?
반송해야되나?
위에 것들은 그나마 먹을 만한 식단들이라는게 유머
저건 그나마 맛있는 메뉴
다시 돌이켜봐도 저땐 진짜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연료를 적재하는 거였어...
해군 아침식단.
솔직히 매일 저렇게 나온건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수, 토) 저정도 나왔음.
존나 상급 식단인데
저정도면 최정예다 돼지 새꺄
한국군을 무시하지마라
꼬리곰탕 레알 존맛
지금 북한 찬양 하는글인가요?
난 떡국은 좋아했는데 뿔어터지고 차가워도
놀랍게도 S급 식단이다.
위에 것들은 그나마 먹을 만한 식단들이라는게 유머
저정도면 짬 중에서는 최고 수준 식단으로 나온거 아니냐 ㅋㅋㅋ
저건 그나마 맛있는 메뉴
존나 상급 식단인데
다시 돌이켜봐도 저땐 진짜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연료를 적재하는 거였어...
작전가는날 새벽에 비엔나 먹고가면 든든했는데 ㅎㅎ
아니 맛있는 메뉴만 보여주면 맛있는줄 알잖아!
꼬곰 저거 살만 많으면 존맛
뼈까지먹을수있는게 리얼 신세계였다
지금 줘도 게걸스럽게 먹을 자신 있음 ㅇㅇ
떡국은 맛있었지
카레가 왜 초록색?..
해군 아침식단.
솔직히 매일 저렇게 나온건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수, 토) 저정도 나왔음.
아침은 짬낮은 조리병들 위주라서 손 많이가는거 안해주던데 배 좋은거 탔나보네
해군도 육지에 있는 해군은 육군 식단표대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육군인 2년동안 한번도 이정도 양을 이런 구성으로 안줌ㅡㅡ
우린 저게 일요일 점심 식단이었는데. 일요일은 조리병들 힘들다고 아침 콘푸레이크, 점심 스파게티 or 라면이었음
배타면 간부들이 식재료 삥땅 칠 수가 없으시 그런거 아닐까.
배고플때 못먹을 정도는 아님
국방부: 자네를 제거하도록 하지.
자네처럼 군 내부의 정보를 퍼뜨리는 자들은 살려둘 수 없거든.
대대장님 생신이냐?
??? 이것들 다 맛있는데?
비엔나, 카레, 돼지불고기.... 실제로는 저거 절반정도 나옴.
짬밥만 보면 군대만 60년대에서 멈춰있는 기분...
60년대 군생활 하신분들에게 사과해라
60년대는 군부독재 시절이라 그 당시 군인들 겁나 잘 먹었을텐데!?
오히려 겁나 못먹었어.
쌀도 유통기한 지난거 나오고, 야채는 말라비틀어져 있고.
고기는 없다 시피하고, 그런 시절인데
그럼 내 말이 맞네, 지금도 비리로 음식 유통기한 지난게 오거나 야채도 신선하지 않고
고기라고 해봐야 비엔나 조금에 기껏해야 해물비빔소스...
그때 대통령이 런승만이랑 다카기 마사오다
유통기한 지난거 요즘은 안오지, 그리고 니 식단에 있는 야채가 누렇디? 그런걸 말라 비틀져가는 야채라고 한다고.
그리고 고기는 말그대로 없었어. 비엔나? 맙소사 그런게 있을리가
지도층이 군인이라고 해서 말단 병사가 대우받았던 건 아니지..
난 다카키가 군인이여서 군장병은 잘 챙기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따지면 군인 출신 재규어에게 총 맞을 일이 없었겠네
내가 생각이 짧았어...
해물비빔소스
고순튀
조기튀김
삼대장이 없으니 중간은 가는 식단들이네.
저거 나오면 줄서서 먹으러 가는 날임...
카레만 호우 갈리지 나머진 나오면 좀늦게가면 없는메뉴들인데
이것들 카레 빼고 병장들도 헉헉거리며 먹을 메뉴인데?
모냥이 저래서 그렇지 먹을만은 한 식단인데?
아침에 미역국 + 소세지 조합은 사기야
진짜 놀라운건
짤에 나온정도면 괜찮게 나온날이란거다
훈련소에서 셋째날 저녁에 나온 배추김치 배추국 삶은 배추에 된장 아직도 기억나네
돼김볶 존맛 ㄹㅇ
솔직히 저정도면 취사병이 실력이 겁나 없는거 같은데 생선 상태가 ㅋㅋㅋㅋ 건어물인줄 ㅋㅋㅋ
우리 취사장은 꼬리곰탕 나올때 고추 된장 무쳐놓은거 같이나왔는데 해먹으면 진짜 ㄹㅇㄹㅇㄹㅇㄹㅇ 맛있었음
난 꼬리곰탕 정말 좋아했다
꼬리곰탕 맛잇는데 양이 창렬함
막 아침에 나오는 꽈리고추멸치볶음 이런걸로 군식단 평균 하는것보단
그나마 현실성 있는 메뉴짤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맛잇는 매뉴 아님?ㅋㅋㅋㅋ
이거 무슨 국방부 병사식당으로 올린거냐?
첫 짤처럼 소세지 나오는 날은 취사병이 직접 개수 세어 가면서 배식하는구만..
저정도만해도 PX안가고 먹었는데 ㅎㅎ.
근데 탈북한 북한군 병사는 짬밥 보고 간부들도 없어서 못먹는 식사라고 하지 않았나 ㅋㅋㅋ
저건 다 괜찮은데 ㅋㅋ
비엔나 저정도로 안나오는데..일이등병때는 5조각 받으면 많이 받는거였는데..
개꿀맛 조합이네 ㅋㅋ
사단장님 생신인가?
아직도 기억나네 비엔나 인당 4개 ㅋㅋ
지능적 부칸 찬양글?!
허참.
저거 보니 카투사 들어가길 잘했네.
에라이 거짓말마. 북카니스탄은 밥조차 없잖아
소시지볶음은 맛난다
매일아침 저걸로 먹고싶은 메뉴들이네
제육볶음이랑 꼬리곰탕 정도면 그날 말년 병장도 결식안하는 메뉴지....
솔직히 군대밥 거의 매일 고기반찬 나와서 집밥보다 맛있게 먹음
저거 카레임?
내가 저것들 때문에 75키로에 들어가서 90키로에 나옴
지금 80키로 ㅋㅋㅋ
카레랑 제덥은 받은애가 밥을 너무 많이 받은거 같은데...꼬곰은... 진짜 밥도둑이였는데
ㅎ
위꼴
이런날 피엑스 미여터짐ㅋㅋㅋ
난 저거 사골국물 취사병이 캔따서 끓이는것 보고 충격먹음.
캔이면 뭐어때
특식으로 나오는 생생우동이나 스파게티도 없어서 못먹는 수준이엇는데
그거 다 완제품 있는거 조리만해서 주는거였지
그렇긴한데 사골국물이 캔으로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던터라....
좀 신기하긴하지
일단 군대에서 먹은 감자탕류는 ㅈ같이 맛대가리 없었다
난 좋아햇음 고기 많이 달라하고
밥말아서 먹기 좋앗음
꼬곰 ㅋㅋㅋ 저정도 아니더라도 많이 퍼서 먹었는데 밥도둑임.. 깍두기랑 금방 호로록해먹었즤..
꼬곰에는 오징어젓갈이 진린데 저 사진엔 안보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