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헤어샵들 보니 1인 헤어샵이 많이 생기더군요.
동업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인건비도 쎄졌고...
차라리 작게 차려서 투자비용 줄이고, 좀 적게 손님을 받더라도 혼자가져가니 속편하고, 생각보다 순이익 차이도 크지 않다고..
치과규모도 양극화로 가는 추세쥬. 각 전공별 전문의 자격있는 원장들 서너명 이상 모여서 유닛체어 6대 이상 놓고 크게 차리던가... 아니면 정말 체어 2~3개 놓고 스텝 1,2명 고용해서 작게 하던가...
모든 업종에 일반화시킬 순 없겠지만, 앞으론 작게 차리는게 대세일 듯 합니다;;
https://cohabe.com/sisa/479812
이제 자영업의 대세는 작은 업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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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면서 편차없는 서비스와 맛 제공
맞아요.
저도 누누이 말하지만 사업규모로 하는 분 아니면...
가족끼리 하는 게 답 같습니다.
가족들 인건비 따먹고 생활비 쓰는 거죠.
프렌차이즈로 키울거 아니면 걍 적당한 크기가 젤 좋음 일부러 늘리면 버는건 비슷한데 세금이며 다른것들 신경만 오지게 쓰게 됨
15년전쯤에 제가 사업했던건 아니고 도움이 될거 같아서 따라가서 컨설팅 교육받으면서 들은 내용인데 매출 300이 좋다고 하더군요~ 500이 넘어가면 오히려 수익이 준다고 ..
당시엔 뭔 개똥같은 소리야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그말이 절대적으로 맞는 말이란걸 때닳았..
세금부터 그러고 직원들 늘고 관리비 늘고 결국 벌면서도 손해 나던걸 목격한적이 있었..
암튼 국내도 일본처럼 가적끼리 아니면 혼자서 경영하게 될거 같네요~
좀더 전문화 될거 같구요~
잘되는 분들 중에 매출 5억 좀 넘고 직원5인이면
직원 4인에 매출 4억대로 구조를 조정하는게 게 낫죠.
관리할 일과 스트레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야망있는 사람 아니고 그냥 잘먹고 잘사는 거면
이젠 매출많아봤자 자기 명줄만 줄어들지 실익이 없어요.
근데.... 저 정도 성공하기 정말 어려움.
점점 더 사업 키우는데 제약만 늘어 날 듯.
일본 여행 가보면 사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딱 보이죠
인건비가 세져야 뭐 얼마나 세졌다고 이 호들갑들인지 모르겠어요
세상물정 모르시는 분..
그쪽보다는 많이 알겁니다 ㅡ. ㅡ
잘사시나보죠
세상물정 모르구만
시급 천원이 적다고 생각하는 분이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