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게 한끼 식사를 사준 남편

쿵쾅이들 올때 됬는데..

우리 돼지들도 밥사줘라 빽!!!!! 쿵쾅쿵쾅

저희 아버지는 화물차 운전을 하시는데
저 군생활 할때 군대 보내 부모맘에
전방 검문소 지나면서 검문 받으실때
차에 주점부리며 담배를 주곤 하셨다드라구용.
또 친구 아버지는 초저녁 고기집에서 군복 입은
아들뻘들 음식값 다 계산 해주셨다구 하드라구요.
자식 군대 보낸 부모님들은 군복 입은 군인만 보면
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할머니 상중에 고속버스 보조의자 무임승차 해줬다구 지랄해 버스 기사님 고생 하시구
스타벅스 휴가군인 무료 아메리카노 준다고
항의 해서 취소 시간 생각 없는 것들 하며..
소방관이며 군인등등 존경받는 사회가 되야죵

A씨..발년아 국적이 미국인 남편보다도 못한 개걸레김치년아..

고맙습니다

스벅에서 커피가 비싸다고
했던 그 군인에게
커피한잔 대접할까 고민만 하다
그냥 지나친 제가 부끄럽네요

우리가 모병제 였으면 쿵쾅이들 쿰척쿰척 거리며 침튀겼죠.
'지들이 좋아서 간 군대' 라며.

그러나 국방부는 일개 소모품으로밖에 취급을 안한다는.. 살인사건도 자살로 처리한다는..

군인만 사주냐? 남녀차별이다 -메갈-

강추
저두 휴가나온 군인(휴가증 확인 시)에게는 돈 받지 않고,
휴가 동안에는 편하게 이용하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군 대접 받아야죠!~~

추천!~~~

나라에서 개취급받는데
국민들이라도 아껴줘야지.
고맙다. 동생들아

하나 배워갑니다 곧 실천해볼게요

좋은글입니다.
91년 군번입니다.
앞으로 식당에서 후배 군인들 보면 밥 한끼 대접해야겠어요~

최근 베스트글 작성자는 이글 아주 싫어합니다.
지가 뒤에서 박어놓고~군인이 입원했다고 겁나 쪼아서 복귀시킴~

특히 해병대 출신들이 휴가나온 후배해병대 보면 먹을거 잘 사주더군요..

Thank you for your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