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이직한 회사가 있습니다.
전 당연히 같이 일하는 분의 후임으로 들어온줄 알았는데
들어와보니 대체자였고, 인수인계 대강 해주고 1주일만에 나가버리더군요.
팀 인원이 3명인데, 밑에 직원 2개월차에 오히려 가르쳐줘야 하는 상황
저 입사하고 일주일 후에 들어온 팀장은 무조건 지시하는 스타일. 전혀 실무 자체를 모르는 상황
팀 업무 95%는 제가 해야하는 상황이엇고 전임자도 뭐도 없고 맨땅에 헤딩식으로 일하다가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금주에 다른회사 면접보고 이직 확정되었습니다.
자게이분들이시라면 이럴경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어떻게 나오실 건가요?
저는 월요일 출근하고 퇴사통보하고 1-2일 위 팀장에게 인수인계 조금 해주고 나오려하는데..(새로 이직하는 회사 다다음주 월 출근 예정)
휴 진짜 이직은 이것저것 다 따져보고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 . . . .
https://cohabe.com/sisa/47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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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쉰다 하세유 대형병원 예약해놨다고
처세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고...
팀장 위의 상사나 사장에게 말은 해줘야 할 거 같네요.
<팀장은 실무를 전혀 모르면서 지시만 하는 스타일이고 2개월차 직원은 내가 가르쳐줘야 할 상황이다.
이런 일이 생기기를 바라지 않았다면 전임자가 1개월 정도 인수인계하게끔 그 사람을 대우해줬어야 했다. 무슨 생각으로 그 사람이 1주일만에 나가게 했는가?
아뭏든 나는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어 나가야겠다.>
관리 임원급에게 보고는 했고, 그 후 1주일동안 방관하는 상태(저에게 책임을 전가)여서 최종적으로 결정한거네요.
잘하셨네요.
이미 보고했으면 많이 사정 봐줄 건 없네요.
이직 잘 해야 합니다
너므 자주 옮긴게 보여지면 이직이 어려워 져요
믈롬 직정애 따라 다르지만 일반 사무직 연구직 기준요~
눈치보는것도 끈덕지가 있어야하는건데 한달정도된 회사인데 그냥 다시볼거 아니면 쿨하게 나오시는게...조언 드릴건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고 하루라도 더 쉬고 홀가분하게 새로이 시작하시라는 말씀드립니다.
에효 ㅠ
거기도 참 대책 없네요 ㅠ
잘되시길 바랍니다 ~!
이런 사안이 발생했다면 대표이사나 전,상무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한 부서의 구성원들이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방식이 저렇다면 그 팀은 완전 해체되어야 되고
재 구성되거나 타부서에 흡수 통합되는 것이 맞을듯 합니다.
인수인계 할게없네요
일한거도 한달도 안되고
던지고 나올 폭탄도 없고
신경쓰지 말고 님갈길 가시는게
입사한지 3개월도 안지난거면 뭐 그닥 신경써줄 필요도 없는것 아닌가 합니다.
기간으로 보면 그냥 수습기간이네요. 수습기간 퇴사는 인수인계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회사랑 안맞다하시고 나오시면 될듯
20살~30살 한곳에서 10년근무후
동종업계30~40살 지금까지의 근무중입니다.
솔직하게 위사람한테보고하고 퇴사하시는것이 좋을듯싶고요. 빙빙돌려말하면 위에서 정확하게 모릅니다.
다만..입사하신지 얼마 안돼는것같으니 현상황보고후
끝까지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사실대로 말하세요
체계적이지않고 업무량이 많아
견디기힘들고 지금 얼마안되는 기간이지만
스트레스에 지쳐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아 더좋은곳에 가겠다고...
힘들지언정 내가 선택해서 힘들고싶다!?고 하는게 가장 나을듯해요
회사에서 뭐라고 하면
내인생은 내가 책임지지 회사가 책임져주지않을거라고 ㄷㄷㄷ
하루라도 젊었을때가 옮길수 있는기회고
글내용이 사실이라면 이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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