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좋다는데 개인사 너무 파고드는듯
언론은 먹이감 하나 물어서 이슈화하고
그로인한 마녀사냥 시작되고
지가 결혼해서 얻어터지든 사기를 당하든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후회지
너무 사적인일을 공식화하는듯
공인도 아니고
프랑스 같은 경우는 대통령이 불륜을 저질러도 사적인 영역이라고 일갈하는데
물론 한국정서상 그럴 순 없겠지만 도가 좀 지나쳐 보이네요.
https://cohabe.com/sisa/47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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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은 독자에게 씹을 거리를 제공할 의무가 있죠
낸시랭 직업이 원래 뭘 자꾸 보여주고 관심을 끄는 직종이에요
유명인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좀 너무 과하고 선을 넘었다고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해요.
이번 낸시랭건도,
자기들이 좋아서 결혼한건데 이러쿵 저렇쿵...
결국 본인들이 직접 기자회견까지 했는데도
또 수근수근...
전과자도...
성폭O자도...
결혼할 권리는 있는 것이죠...
결혼할 땐 좋아서 해놓고...
이제 보니..
성범죄자더라??
에라이~!!
빨리 미국이나 가거라~!!
외국이 한국보다 덜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다이애나 왕세자비도 파파라치 피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심지어 일본은 연예인 가십거리 쫓는데 헬리콥터 동원하는 경우도 있구요.
낸시랭이 문제가 아니라 왕진진이 구린게 있으니까요
낸시랭 남편이라는 점을 이용하고 포장해서 제3의 사기를 칠 확률이 크기 때문이겠죠.
디스패치 취재내용 보면 100% 인 것 같네요.
언론은 원래 그래요.
외국언론도 다를 바 없고
한국언론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고요.
단순한 과거행적 들추기가 아니라 사안이 진행형이고 추후 낸시랭을 등에 업고 제3의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
보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가쉽거리 뒷다마 싫어하는데요 이번 건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왕진진이 지금도 사기를 치고 있고 특히나 낸시랭 전시를 빌미로 일을 벌이고 있잖아요. 낸시랭이 범죄자랑 결혼하는것보다 현재진행형인 범죄가 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