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2화 3-1화 3-2화
밀레니엄 외전
~지금까지 줄거리~
반복되는 일상에 권태감을 느낀 나츠는 새로운 로망을 찾아 선생의 출장을 따라가며 각 학원을 순회하게 된다.
하지만 첫 날에 간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에서 맛 보게 된 요괴 MAX의 부작용으로 밤을 꼴딱 세게 되는데!
역시 미식연 에피소드의 끝은 폭발엔딩이지!
당시 공모전 준비로 백귀야행 편 구상 할 때 백야당 출연은 정했는데 시즈코랑 피나만으론 재미난 얘기가 안 떠올라서
게스트 학생으로 좋은 애들 없을까 고민하다가
메이드 카페 같은 문화와는 연이 없을 하루나가 나오면 당황하는 모습 연출하기도 좋고
성향상 나츠랑 엮여도 재밌겠다 싶어서 미식연구회도 출연시킴.
마침 준코 대사 중에 백귀야행 당고를 언급하는 내용도 있고
새해 준코 스킬 모션에서 불량배들이랑 악연이 깊단 묘사도 있어서 내용 짜기 수월했음.
덧붙여 리뷰는 제대로 해서 백야당 평판은 올랐으니 시즈코 걱정은 마시길
나츠랑 선생은 몰?루
-다음 시간에 계속-
...? 하루나 대체 산해경에서 뭘 추천하는 거임?
현무상회가 아니라 검은거북...?
원랜 전용 로고를 쓰고 싶었는데 현무상회용 로고가 따로 없길래 아쉬운대로 영문명인 Black Tortoise Promenade를 첨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