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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주스 유리병이 사라진 이유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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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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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리차징 2018/01/03 11:18

    저런거엔 딱히 구라칠 이유가 없자너

  • 자취하고싶다 2018/01/03 11:17

    저거 좀 무섭긴했음
    어릴때 들다가 떨궈서 발찍거나 깨뜨린적이 많음

  •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2018/01/03 11:18

    공짜니깐 애용햇지
    물병으로 쓰기 좋은 물건은 아니엿지

  • 피카츄슬리퍼 2018/01/03 11:23

    어째서냐 ㅋㅋㅋㅋㅋ 유리가 소비자보단 우리가 그거 무겁고 돈많이 드니깐 가벼운거 나와서 바꿨다는거자나 ㅋㅋㅋㅋ
    기업들 의심하고 보는건 진짜 좋은거긴하지만 너무 과하면 나뻐!

  • 배그벨 2018/01/03 11:18

    우리 할머니가 맨날 저 병에 식혜담아서 항상 오렌지향 식혜 먹어야 됐음

  • 자취하고싶다 2018/01/03 11:17

    저거 좀 무섭긴했음
    어릴때 들다가 떨궈서 발찍거나 깨뜨린적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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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네리아 2018/01/03 11:30

    무겁고 손으로 잡는 부분이 두꺼워서
    어릴때 특히나 그립감 안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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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트쵸퍼 2018/01/03 11:17

    롯데말을 믿으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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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차징 2018/01/03 11:18

    저런거엔 딱히 구라칠 이유가 없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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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GooN 2018/01/03 11:26

    솔직히 저거 묵직하긴 묵직했음.
    플라스틱을 물병으로 못 쓰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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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82530554 2018/01/03 11:18

    그런데 좀 무섭기도 했음..무게가 무게다보니 컵에 따를때 놓치면 와장창엔딩 아닐까 싶기도 했고...
    밖에서 사올때도 괜히 무거워서 짜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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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8/01/03 11:18

    저 유리병 우리 할머니집 가면 아직도 보리차 끓인거 물병으로 쓰심 6병 쓰시다가 몇병 깨지고 내가 또 하나 해먹고 2병 남았는데 어디서 또 구해오셔서 4병 쓰시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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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2018/01/03 11:18

    공짜니깐 애용햇지
    물병으로 쓰기 좋은 물건은 아니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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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오 2018/01/03 11:31

    공짜라니 저 병값까지 가격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는거고 음료 + 병까지 같이 산거
    공병파는곳에 가져가면 저병 가격 꽤 비싸게 쳐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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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tionTuna 2018/01/03 11:18

    회수가 안되서지 유리병 쓰는 이유가 회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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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그벨 2018/01/03 11:18

    우리 할머니가 맨날 저 병에 식혜담아서 항상 오렌지향 식혜 먹어야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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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Waaagh팝콘팔이 2018/01/03 12:14

    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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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DLE JOKER 2018/01/03 11:18

    저 성기승 팀장이 한말이 예전에 과자 양줄인게 다 못드셔서 줄인거에요 ㅇㅇ 한거랑 같은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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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슬리퍼 2018/01/03 11:23

    어째서냐 ㅋㅋㅋㅋㅋ 유리가 소비자보단 우리가 그거 무겁고 돈많이 드니깐 가벼운거 나와서 바꿨다는거자나 ㅋㅋㅋㅋ
    기업들 의심하고 보는건 진짜 좋은거긴하지만 너무 과하면 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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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DLE JOKER 2018/01/03 11:24

    선호도 운운에서 신뢰도가 떨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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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밥인생 2018/01/03 11:25

    '우리가' (싸게 운송하기 힘들만큼)무겁고 (단가맞추기 힘들게)돈많이 드니깐 (싸게싸게 팔아먹을 수 있는)가벼운거 나와서 바꾼건데, 그냥 '소비자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바꿨어요~' 하고있자너. 같은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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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슬리퍼 2018/01/03 11:27

    아 그러니깐 선호도 부분에서 소비자한테 책임을 전가한다 이말인가?
    흠...... 뭐 그럴수 있긴 했겠다만 내생각은 솔직히 말해서 진짜 ㅈㄴ 무거웠어
    그래서 그냥 저말하길래 바로 납득이 가긴 했거든. 지금도 유리병 쓴다고 하면 페트병 음료들 들고다니기도 ㅈㄴ빡신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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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아E 2018/01/03 11:30

    무게문제라면 꼭 고객의 선호도가 다가 아닐텐데... 생산 유통 모두 가벼운걸 선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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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DLE JOKER 2018/01/03 11:33

    아마 과거의 누군가 나를 위해서 밤새 보리차를 끓이면서 식힌후 저 오렌지쥬스병에 물을 따라서 일일이 냉장고의 그병을 옮기고
    그물을 힙겹게 따라먹던 그 추억을 못 잊는것 같다 ㅋ
    옛날 추억을 못잊어서 그런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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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슬리퍼 2018/01/03 11:38

    내가 더 어린거같은데 ㅋㅋㅋㅋ 진짜 꼬꼬마일때 저거 너무 무거워서 손목아프다고 징징거리다가 플라스틱으로 바꾸니 그렇게 좋드라
    사실 그거 몇푼한다고 안바꾸냐고 많이 징징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다른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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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데아 2018/01/03 11:23

    떨어트릴까 겁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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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山明博 2018/01/03 11:26

    저정도 무게차이면 운송비도 꽤 차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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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식기 2018/01/03 11:26

    델몬트병으로 물담아놓으면 한 1주일동안 물에서 오렌지맛이 살짝나던 기억이남.
    분명히 병을 씻어서 물을 넣었을텐데 오렌지 맛이 사라지지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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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1/03 11:28

    저병 그립이 약해서 병 표면에 이슬 맺히면 떨구기 딱 좋음
    무겁기도 해서 발위에 떨어지면 졸라 아프고
    발위에 안떨어지면 깨지고
    잡자니 미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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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 2018/01/03 11:28

    뭐 운송할때도 파손이랑 무게 문제가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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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늑대 2018/01/03 11:29

    운송비 때문에 단가절감 아닐까. 그리고 유리보다 PE가 가공도 더 용이할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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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ramic 2018/01/03 11:29

    어렸을때 저 병 하나 구하면 슈퍼에서 100원 쳐줘서 그야말로 노다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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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ramic 2018/01/03 11:29

    참고로 50원에 2인용 시절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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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2018/01/03 11:38

    그거밖에 안줬어여?
    90년대 초에 콜라병 30원 할때 작은 델몬트 200원 큰 델몬트 400원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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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ramic 2018/01/03 11:39

    80년대 이야기고 좀 더 큰 공판장 같은데 가면 더 많이 쳐줬는데 동네 슈퍼는 그거밖에 안줬던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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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와키사쿠라 2018/01/03 11:41

    저도 저거 한병이면 앵간한 봉지라면 하나 바꿔먹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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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ጿኈቼዽጿ 2018/01/03 11:30

    애초에 쓰레기버린걸 어떻게회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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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노페이 2018/01/03 11:34

    쓰레기장에서 회수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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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전선    2018/01/03 11:36

    1.담배꽁초 오줌 이런게 아니면 깨끗이 새척해서 재활용
    2. 1번의 상황이면 잘게 부숴서 그걸로 재제조
    3. 1,2 둘다 아닐경우 위에 있다 싶이 그거 그냥 그대로 가정에서 물병으로 재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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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모난 죽창 2018/01/03 11:36

    그니까 회수해서 사용하면 찝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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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다이 2018/01/03 12:04

    예전에는 슈퍼에서 돈주고 회수하는 경우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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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루인 2018/01/03 12:17

    글킨한데.. 지금 시중의 모든 맥주병과 소주병, 다 회수해서 재활용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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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르타쿠스 2018/01/03 11:30

    사실 아무리 씻어도 오렌지향이 안사라지던 놈이라서 늘 물마실때 오렌지향이 코로 느껴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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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바다 2018/01/03 11:32

    공병 200원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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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이 2018/01/03 11:32

    다시 저 버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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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도합시다 2018/01/03 11:32

    펫병이 재사용시 균 잘생기는거 빼면 편하고 가볍고 싸고 덜위험하고 득이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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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옹꾸옹 2018/01/03 11:35

    집에 물병으로 많이 쓰기도 했지만 회수 잘된걸로 기억함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93년~96년 사이에
    소주빈병이 아마 30원 정도 했고 델몬트 유리병은 120원정도 줬음. 당시 라면이 300~400원 사이였기때문에 충분히 메리트 있엇고 지금같이 할머니들
    폐지,공병 모으는 사람이 없었기때문에 동네 돌아 델몬트 공병 싹슬이 해서 슈퍼에 팔아 1000원~2000원 용던벌이 해서 오락실 다니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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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8/01/03 11:35

    써본 사람은 알텐데 저 유리병 조따 무거워서 사오기도 힘들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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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8/01/03 11:35

    물병으로 쓰기에도 무겁고 깨지기 쉬운 유리병보다는 페트병이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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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돌이네 2018/01/03 11:35

    저거 뚜껑이 철이라서 녹슬어서 못씀. 그냥 생수병을 물병으로 쓰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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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나무 2018/01/03 11:41

    오렌지맛보다 보리차맛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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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날씨 2018/01/03 11:45

    저 주스의 맛도 맛이지만 유리잔에 따를때 그 사운드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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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돌이 2018/01/03 11:49

    무거워서 떨어뜨릴까 무서웠음 주스통이라 겉에 물기도 막 생기고....여튼 안전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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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gereins 2018/01/03 11:58

    시골에서 저 병에 보리차 담아가고 그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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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다이 2018/01/03 12:05

    확실히 쓰기 불편한 물병이었던건 사실임.
    무겁기도 오질나게 무겁고, 유리라 깨지는 일도 있었고, 이슬좀 차면 미끄러 지고.
    쓰기 편한 물건이라고 보기는 애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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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32622 2018/01/03 12:17

    팀장님 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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