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76812

부먹충 숙역해지게 만드는 글.jpg

댓글
  • 부먹 2018/01/03 04:50

    어머니는 부먹충이 싫다고 하셨어

    (lJh2sX)

  • 부먹 2018/01/03 04:52

    어머니가 질색하는 탕수육 소스 붓기

    (lJh2sX)

  • 부먹투사 2018/01/03 05:02

    주작이네...

    (lJh2sX)

  • 멸천도 2018/01/03 07:33

    이건 찍먹충들의 주작일껍니다.
    부모님께 중국음식을 대접한다고 방문한 곳이면 배달전문점은 아닐텐데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집이면 홀에서 먹는 탕수육에 소스가 따로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소짜든 중짜든 어차피 부먹으로 나옵니다!!!

    (lJh2sX)

  • chanceux 2018/01/03 08:21

    역시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안 드셔보신 분이다 보니 드실 줄을 모르는군요. 거기다 중국집에 가서 탕수육을 먹는데 소스가 따로 나올리가 없잖습니까..

    (lJh2sX)

  • 전자감옥 2018/01/03 08:40

    이연복세프가 말하셧지 맛에 자신없는 것들이나 소스따로 준다고~ 진정한 고수는 고민할필요없이 부은다음 손님에게 나간다고~
    그리고난 찍먹파지!

    (lJh2sX)

  • 콩팥구합니다 2018/01/03 09:23

    탕수육은 원래 부어서 나오는 음식이거늘

    (lJh2sX)

  • 첸라이트닝 2018/01/03 09:24

    탕수한 튀김에 찍먹이 뭔 소리임? 그렇게 바삭한 튀김이 좋으시면 텐뿌라를 시키시던가. 아무튼 찍먹은 사도임.

    (lJh2sX)

  • 프리큐어 2018/01/03 09:27

    부먹이든 찍먹이든 다먹이 진리 이거늘... (부모님이시라 처...... 먹... 이라 못적겠어요 ㅠ_ㅠ)

    (lJh2sX)

  • 우리강산푸르게 2018/01/03 09:34

    배달에 주력하는 동네 중국집 아니고서야, 홀에 가서 주문하면 볶든 붓든 하지, 소스를 따로 주진 않을 것 같네요.
    물론 저도 배달탕수육은 찍먹파 입니다. 배달되서 오는건 무조건 찍어먹거나 담궈먹는게 훨씬 맛있음.
    그리고 배달탕수육은 짜장면처럼 우리 입맛과 형편에 맞게 현지화된건데,
    여기에 대고 탕수육의 원조가 어떠한데 찍먹일 수가 있느냐 따질거면 애당초 한국식 중국요리를 안먹어야죠.
    거의 모든 메뉴가 원조에서 한참 벗어나서 이미 다 한국화 된건데.
    탕수육 찍먹부먹 이야기 나오면 다같이 재미로 이야기하다 아무렇게나 맛있게 먹는데,
    꼭 거기서 한두명씩은 정색하고 한숨쉬며 "원래 탕수육이란 음식은 말야.." 로 시작해서
    "그러니까 찍먹 어쩌고 할거면 고기튀김을 먹으라고. 덴뿌라." 로 끝나는 말을 하는 꼰대친구놈들이 자리마다 꼭 한명씩 있어서 써봤음.
    아직 나이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한명씩은 꼭 그럼. 걍 대강 좀 쳐먹하지.

    (lJh2sX)

  • 깨작깨작 2018/01/03 10:08

    주작자료

    (lJh2sX)

  • 트림대장끅끅 2018/01/03 10:16

    탕수육은 원래 부먹아닌가요?
    찍어먹으면 고기튀김 아닌감?
    전 찍어먹습니다만...

    (lJh2sX)

  • 냥이신랑 2018/01/03 10:17

    탕수육은 볶먹이지

    (lJh2sX)

  • 냥이신랑 2018/01/03 10:18

    다른 사람하고 다른 젓가락을 같은 국물에 담가먹는게 좀 깨림찍 하지 않나??????

    (lJh2sX)

  • Lucia♥ 2018/01/03 10:18

    - 원래 탕수육은 튀긴 고기를 달콤한 소스와 함께 팬에 볶아서 나오는 요리
    - 즉, 부먹도 찍먹도 아닌 볶먹
    -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음식의 변화도 있는 법이므로 부먹과 찍먹도 인정해야 옳음
    결론 = 탕수육계의 원조인 볶먹이 아니면 내가 맞고 너는 틀리다고 헛소리 하지 말 것.  그놈이 그놈임

    (lJh2sX)

  • 돈으로줘 2018/01/03 10:48

    탕수육은 더먹이지

    (lJh2sX)

  • chanceux 2018/01/03 10:58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찍먹으로 중식조리기능사 따오시면 찍먹도 탕수육으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lJh2sX)

  • 증명의나락 2018/01/03 11:03

    탕수육은 처먹이지...

    (lJh2sX)

  • 크루토이 2018/01/03 11:19

    시끄럽고 한개라도 더 줏어 먹어라...

    (lJh2sX)

  • 쇼머스트고온 2018/01/03 11:23

    걍 쳐먹는게 진리

    (lJh2sX)

  • 아르크니언 2018/01/03 11:27

    볶아먹는게 세상제일 맛있습니다. 딱 한번 먹어봤죠. 다음 부먹입니다. 찍먹은 입천장 다 까져서 잘 안먹습니다.

    (lJh2sX)

  • 내꺼티브봇 2018/01/03 11:28

    부먹이 진리입니다. 찍먹은 사문난적

    (lJh2sX)

  • 1서클마법사 2018/01/03 11:31

    아이고 의미없다...
    이래나 저래나 안 먹을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lJh2sX)

  • 모래늪 2018/01/03 11:36

    거 싸우던 말던 상관없는데
    내 고기튀김에 허튼짓하면 코에 부어버린다.
    ...최근 입장은 이렇습니다.

    (lJh2sX)

  • ~-0-~ 2018/01/03 11:37

    아니! 에초에 바삭하게 안먹을거면 왜 튀김을 먹는데??
    (찍먹파)

    (lJh2sX)

  • 커피파는놈 2018/01/03 11:44


    중국에서 지낼때 먹던 탕추리지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탕수육의 원조격이라 할 수있는 메뉴죠. 보시다시피 튀김과 소스를 함께 볶아서 내옵니다.

    (lJh2sX)

  • 아오리소라 2018/01/03 11:46

    뜨겁고 바삭할때(매장에서 먹을때)는 부먹이지만
    배달되는동안 식은건 찍먹

    (lJh2sX)

  • 카푸75 2018/01/03 11:50

    어머니는 탕수육이 싫다고 하셨어.. 덴뿌라드셨지..

    (lJh2sX)

  • 트림대장끅끅 2018/01/03 12:04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도 계시지만 튀김옷이 소스를 잘머금어서 쫄깃해진 식감도 좋죠
    저도 바삭한게 좋아서 찍먹파입니다만 취향은 모두 존중받아야 합니다
    탕수육이란 요리의 본질은 부어서 먹는 요리이지만
    취향따라 찍어먹거나 볶아먹는게 아닐까요

    (lJh2sX)

  • 더큰곰 2018/01/03 12:55

    어째 글이 일배 충스럽네요 계속 충충충거리네요 오유도 일베화된다는 말이 맞는가요?

    (lJh2sX)

  • 달려라고구마 2018/01/03 12:59

    튀김이 눅눅해질때까지 남아있다는게 소름....

    (lJh2sX)

  • TR-3B 2018/01/03 13:21

    찍먹이든 부먹이든 고민할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으라 누가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lJh2sX)

  • 바니러브 2018/01/03 13:23

    것참 많이들 싸우시네
    카레랑 별다를게 없는겁니다 카레라이스 먹을때 한번에 비벼먹던 먹고싶은사람맘 아니겠습니까

    (lJh2sX)

  • 그눈빛사랑 2018/01/03 13:23


    직먹파의 주작이예요
    깐쇼새우는 잘먹었다고 내용중 나오는데, 깐쇼새우도, 탕수육과 조리법이 동일합니다.
    바삭하게 튀긴후, 소스에 다시한번 볶아 냅니다.

    (lJh2sX)

  • 묽은배설촤아 2018/01/03 13:24

    상남자는 부먹찍먹 그런거 안따집니다
    맨손으로 고기튀김 입에 왕창 집어넣고 와작와작 씹다가
    소스를 그릇째 벌컥벌컥 들이킵니다

    (lJh2sX)

  • OUIN 2018/01/03 13:36

    작성자 숙역이라고 했지 숙연이라곤 안했다... 난 굳건히 부먹의 길을 가겠다.

    (lJh2sX)

  • Capacitor 2018/01/03 14:13

    부먹 찍먹이 논란이다보니 요즘은 담먹이라고 있더라구여
    소스그릇에 탕수육 일부를 담구고, 부먹파는 건져먹고 찍먹파는 안담근 탕수육을 찍어먹고

    (lJh2sX)

  • 부먹 2018/01/03 14:16

    오예! 베오베!!! 이 영광을 울집 예의바른 냥이에게!
    뚱냥이 새해 절 많이 많이 받으세요! :)
    (부먹충이라는 언어선택에 언짢으셨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제 닉부터가 부먹이라 약간 셀프디스느낌으로 한거예요. 앞으로는 언어선택에 조심하겠습니다 ㅠㅠ)

    (lJh2sX)

  • 벚꽃잎에사랑 2018/01/03 14:25

    부먹찍먹 싸우지 말고 담먹들 하세용~~~(찡긋^ .~)

    (lJh2sX)

  • 배고픈곰수 2018/01/03 15:28

    음... 덴뿌라를 먹는거랑 찍먹은 뭐가 다른거징..
    솔직히 볶먹이 최고입니다.
    탕수육은 볶먹이에요

    (lJh2sX)

  • ▶◀알로스 2018/01/03 15:35

    원래 볶먹이지만 배달시 눅눅해지는 관계로 분리시킨걸 부어먹는건지 모르고 찍어 먹는 사람이 생겨서 사파라는 거임

    (lJh2sX)

  • 요정의혈압 2018/01/03 16:11

    탕수육소스다 헬스크림 .
    찍어  먹어라.

    (lJh2sX)

  • 내이름은맥크리 2018/01/03 16:49

    이 주제만 나오면 꼭 싸운단 말이지
    그냥 처먹이 답 아님?

    (lJh2sX)

(lJh2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