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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헐;;; 사람몸에서 슬슬 연기가;; 타들어가는건가요 ㄷㄷㄷㄷ
전선에 닿은건가요?
팔은 계속 철근을 잡고 있는데
근육경직때문인가요?
네 근육 경직요 ㅠ.ㅠ
엄청난 고압선인가 보네요... 무섭...
이것도 있고 사람 타는거도 있지않나요??
그건 너무 잔인해서 못올리겠어유
380v로 감전되면 정말 븥는 느낌이 들어요 안떨어집니다...
움짤보면 22.9쯤 될껀데 불붙어서 타는 지경까지 옵니다.
유도전류 ㄷㄷㄷ
가정용 220V 두번인가 감전 경험있는데 팔을 타고 올라오는데 정말 세포 하나하나가 터지는 느낌이던데요..
궁금한게 목장갑껴도 워낙 고압이면 감전 되나요?
목장갑에 고무가 세밀하지못하고 군데군데 구녕이 있어서 위험할듯요
고압은 전위차만 있으면 서로 떨어져 있어도 거리가 가까워지면 전기가 통합니다.
오오 배우신분
110과 220도 엄청 차이나는데 저건 뭐...ㅠㅠ
from SLRoid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전화선 잘라서 붙이는데 전기선이 아니라 뭐 문제있겠어 했는데 갑자기 전화 오는 순간 전기가 흐르는지 온몸이 찌르르르 하더라구요.
의자에서 떨어질 뻔 했던 기억있네요 ㄷㄷㄷ
군대에서 많이 하던 장난..
220에 감전됐을때 팔이 접히면서 손에 있던 샘플이 날라가더군요 ㄷㄷㄷ
예전 발전소 설비 480V 차단기에서 감전 당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ㅎㄷㄷ 하죠ㅕ
예전에 220v 에 감전되었는데..
손에 led 등을 들고 있었습니다.
이걸 놔야되는데 하는 생각은 드는데 손이 맘대로 안움직입니다.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결국 차단기 떨어졌는데 그후에 발목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저 사람들 다 사망한건가요? ㄷㄷㄷ
풀 보면.. 둘은 손이 떨어져서 여차저차 피하는데 한명은......ㅠㅠ
고통이 ㅜㅜ
군대 있을때 사고사례로 다림질하다가 감전사도 있었어요.
너무 무섭네여..
전주 위에서 아시바 발고 작업중 3상선 감전 ㅡ.ㅡ;;;눈앞이 노래지고 손을 떼야 한다고는 생각 되지만 안움직이고
눈앞에 사람 보이는데 도와달란 말도 안나오고 정말 악!! 소리도 않나옴니다
이대로 죽나 떨어져 죽나 심정으로 몸을 뒤로 눕힌다고 생각 했는데
몸이 뒤로 스르륵 어찌어찌 손이 떨어 졌는지
순각적으로 눈앞에 있는 아시바를 다시 잡아 다행이 안떨어지고 내려 왔는데
내려와서 한 30-40분동안 꼼짝 못하고 주저 안쟈 있다 사무실 들어와 누워 있었내요 (미련한짖 ㅡ.ㅡ;)
300볼트 넘는 건 정말 위험합니다 그뒤론 220볼트도 조심 조심 만집니다
군대 후임이 송전선가설기사
고등학교 졸업하고 임시직인데도 1년에 3천받았다더라구요
대신에
머리가 숱이..
ㅠㅠ
가운데 숱이 하나도 없어요..
전기 서너번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산에서 노숙하면서 작업할때
아침에 안개가 끼면 전기가 스믈스믈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무전병으로 군복무 할때 220v 가정용 전압에 자주 감전 당해봤는데 진짜 근육이 뻣뻣하게 경직되면서 전류가 몸을 타고 흐를때 그 짜릿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