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9일 오후 6시30경 귀가해서
방이 찜통 사우나길래 보일러 켜보니 42도 ㅇㅈㄹ
당장 에어컨 파워 모드로 켜놓고 저녁 먹으러 ㅌㅌ함
저녁으로 양념 치킨 먹고 7시 30분 경 다시 방에 오니
에어컨을 파워 모드로 킨 것 치곤 많이 안시원해짐
42도로 달궈진 방이 시원해질려면 파워 모드
한시간으로도 부족하구나 하고 말음
그리고 방금 자기전 불 끄려고 보니
보일러 그대로 켜져 있어서
한여름에 6시간동안 보일러랑 에어컨이
자강두병 짓 하고 있다는걸 자기 전에 알게 됨
와우 누진세 가스비 최대로!
한국가스공사 : 감사합니다~
한국전력공사 : 감사합니다~
키츠라미 쓰는 거 보니까 귀뚜라미 짝퉁인듯
어케하면 42도가됨 옥탑방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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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라미 쓰는 거 보니까 귀뚜라미 짝퉁인듯
와우 누진세 가스비 최대로!
어케하면 42도가됨 옥탑방임?ㄷㄷ
보일러 데워진거땜에 냉방되는데 시간좀 걸렸것소
전기료와 가스비 싱크로율 상승!!!!
소비임계점까지 3.. 2.. 1..!!
임계점 돌파했습니다!!!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요금이 따따블
전기 고지서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가스공사 : 감사합니다~
한국전력공사 : 감사합니다~
그냥 온도계 사라.. 그게 더 싸다
수은 온습도계 있는데 그거보다 가시성이 좋아서 잠깐 켰다 끈다는게 그만…
방안에서 메드로아 시전 중이었네
와 플렉스
창문 활짝 열고 에어컨 송풍으로 켜둬서 열기부터 빼는게 나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