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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1.4GM(팔오금) 70-200GM(금령) 화질 및 보케 그리고 활용도

오막삼에 새아빠 사용했었는데 화질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소니 팔오금 인물 사진을 보니 화질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85mm 뽐뿌가 막 밀려오네요
둘다 사고 싶으나 두개 다 사기에는 역시 총알이.....
A7R3 기변한 지금 둘중 어느 것이 활용도가 높을까요?
화질은 차이가 많이 나나요? 리뷰를 계속 봐도 전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세컨바디도 사고싶고 렌즈도 사고싶고..... 로또만이 정답인가요....ㅠㅠ

댓글
  • Cheez:) 2018/01/02 21:44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 두루두루 쓰기에는 70200gm이 낫지 않을까요?

    (Hou9Sb)

  • 윤파파 2018/01/02 21:51

    그렇겠죠.
    역시 70-200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으네요

    (Hou9Sb)

  • 텝스 2018/01/02 21:48

    본인이 피사체 인물을 위치나 포즈를 컨트롤하기 힘든 경우나 행사 같은거 많이 찍는 다면 70-200이구요.
    그냥 야외에서 인물을 화보처럼 찍겠다 싶으시면 85gm이요. 사진은 85gm이 조금 더 곱고 이쁘게 나옵니다. 선예도도 더 좋구요.

    (Hou9Sb)

  • 윤파파 2018/01/02 21:53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무래도 모델이 아니라 우리 애들같이 사진 생각없이 움직이는 대상이 주여서
    70-200이 좋을 것 같네요

    (Hou9Sb)

  • 텝스 2018/01/02 22:05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느낌은 캐논과 비교하면 70-20Gm은 새아빠와 비슷한 성능입니다.
    선예도도 비슷합니다. 다만 R2나 R3에서 사용시에는 고화소로 인해 1:1로 확대해서 볼때 새아빠보다 선예도가 약간 떨어져 보일 순 있는데 2400만 화소대 바디에서 보면 1:1로 확대시 그보다 더 선명해 보입니다. 단, AF속도는 바디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새아빠 보다 조금 느린 느낌입니다.
    85GM은 만투와 비교시 다 앞선다고 할 수 있겠네요. 단 감성적인 부분은 주관적이라 논외로 하구요. 개방에서 선예도는 만투 대비 월등하고, AF도 낫고 하드웨어 성능은 85GM이 신형이니 당연하게도 더 좋습니다. 고해상도 바디에 해상력 대응력도 좋습니다. 개방으로 4200만 화소에서도 쨍하다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70-200gm는 새아빠 대비 별다른 감흥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AF가 조금 느려진 느낌이랄까. 그런데 85gm는 만투와 많이 다르더군요.
    감성적인 면을 논외로 했을때 선예도도 훨 좋고, 보케도 깔끔하고, 고화소바디에서 촬영시에도 개방에서 쨍한 해상력을 보여 줬습니다.

    (Hou9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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