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이세계물을 비튼 악역시점의 소설
정말 재밌었는데
작가가 최신권 이후에 약 2년 반정도 신작을 안내고 작품유기중임
그래놓고 SNS로는 여기저기 오버로드 IP 게임, 애니 도와주고 있다니 더 열받을뿐
그리고 가장큰문제는 소설유기가 아니라
제일 최신권에 작가의 역량의 한계가 가장 크게 드러났다는점..
한권을 두개로 쪼개 상/하 로 나누고
그 두개로나눈 2권의 내용이 장장 마지막 20페이지를 제외하면
그냥 아무런 스토리진행도 안되는
거품같은 내용이라 실망한사람이 많음 ..
세계관 이 정말 방대하고 매력적이지만
작가 본인이 그걸 풀어내지못해 답답할뿐임
왕국편 이후 템포가 너무 느려
아마 작가언급으로는 ..자기가 연재할수있는 완결까지 본편시점에서는
중앙대륙 진출도 못해서 직접적으로 나자릭에 위협이되는
용왕이라던가, NPC들이라던가는 만나지못할 예정이라고함
엘프왕국편이 진짜 상상이상으로 ㅈㄴ재미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