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로저스가 멸치에서 근육남되서
사람들이 스테로이드마냥 슈퍼솔져 혈청이
근육 부풀어오르게 만드는 그런걸로 오해하는데 그런게아님
슈퍼솔져 혈청의 진짜 힘은
인간본연의 잠재능력을 한계끝까지 발휘하게 해주는거임
어찌보면 더 대단한거
반대로 말하면 다같이 혈청 맞았음에도
슈퍼솔져들간의 힘의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것도 설명이됨
그럼 스티브로저스는 왜 갑자기 몸이 저렇게 부풀었나요?
라고 할수도있는데, 유일하게 스티브로저스는 슈퍼솔져 혈청 개발한 박사가 만든
기계에 넣어서 혈청이 주입됨, 거기 설정을보면 방사능으로 온몸을 파괴하고
혈청으로 재생한다는 설정임. 그러니까 아예 육체를 재구성해버린것
지금까지 MCU에 등장한 수많은 슈퍼솔져들도
인격의 변화는 있었을지언정 육체의 변화는 그리 없었다는걸보면
아마 이런방식이 맞는듯한테, 슈퍼솔져 혈청을 개발한 어스킨박사가
남긴 유일한 슈퍼솔져가 스티브로저스라서 이런방식은 잊혀진 모양임
혈청 효과가 인간본연의 잠재능력을 한계끝까지 발휘하게 해준다는건 어디 나오는 내용임?
마블 코믹스에서 슈퍼솔저 혈청에 대한 공식적인 설정임
만능 방사능
공식적인 최초의 실험이라 하워드 스타크까지 불러서
신중에 신중을 더 해 만든 최고급 혈청을 투입하고 성공 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양산형의 차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사능으로 온몸을 파괴해?
ㄲㅂ 스티브가 미대생이 아니라 공대생이었음 캡틴 맨해튼이 나왔을텐데
어스킨 박사랑 하워드스타크의 천재두명이 합작해서 만든게 스티브로저스임
잘못만들면 어보미네이션 튀어나온다.
그 방사능으로 육체파괴-재구성에서 방사능 파트 담당자가 하워드 스타크였고 피폭문제없는거보면
그방식을 쓰려면 아크원자로가 필요해서 그런거 아닐까?
"...라는군, 집사.
혹시 모르니 다음번엔 폭약도 넉넉히 챙겨가게."
파괴 하는 과정 때문에 엄청 고통스러워 한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