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공기 최고!"
"여기라면 움막에서 먹던거 말고 더 맛있는걸 먹을 수 있겠지?"
"안녕하세요, 언니?"
"어머나, 우리 꼬마 모험가님 어쩐 일인가요?"
"여기서 제일 맛있는 거 주세요."
"한 잔 이요?"
"네~"
"저, 11살인데요?"
"원래 잔은 어른 앞에서 배우는거에요."
"그럴거면 제 언니랑 마셨겠죠. 술 마실 핑계 찾는 중 아니신가요?"
"기분 탓이에요, 모험가 님."
"애누리 없이 수상한데...?"
덤)
역시 유목민은 순록과 함께 생활해야지.
ㅋㅋㅋㅋ
이번 사냥터맵이 컨셉질 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