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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없어지면 여러모로 큰일날거같은데 할머니 맘 이해감
저정도면 오히려 싼데?
그냥 공동체고 동반자잖아 저정도면...
심신 양면으로 나를 돌봐주는 곳인데
이야 할머님이 좋은 일 하는 교회 스폰서시네
30%내서 할머니 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가 아니라면야...
돈 어디다 썼는지 다 깐다는 점에서 낼만하다.
저정도면 오히려 싼데?
그냥 할머니에게는 저 장소가 사랑하는 장소이고
내가 뿌린 것 보다 본인에게 물질, 감정적으로 오는게 더 많다고
판단하신거지
이야 할머님이 좋은 일 하는 교회 스폰서시네
교회 없어지면 여러모로 큰일날거같은데 할머니 맘 이해감
그냥 공동체고 동반자잖아 저정도면...
심신 양면으로 나를 돌봐주는 곳인데
딱 전근대 이전의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했던 역할들 그 자체임
30%내서 할머니 생활에 지장이 올 정도가 아니라면야...
돈주고도 못받는 서비스지
난 낼 생각 없어도 저정도면 남이 내는거 뭐라는 못할듯
이 정도면 중세에있는 교회같은 느낌으로 많은걸 해주는데?
돈 어디다 썼는지 다 깐다는 점에서 낼만하다.
저정도면 저긴 중세교회 이상임 ㅇㅇ
공동체 만들어서 단순히 교류하는걸 넘어 서로 안부도 물을수 있고 정신적 교감까지 하는 곳
시골 교회는 걍 시골 켜뮤의.중심이자.유일임
복지의 영역이기도 함
사기치는 이런디 아닌 정상적인 교회코뮤면 그 정도야 뭐
글구 3할이라고 해서 많아보이지만 전체소득을 봐야지
한 30만원 낸다고 보면 교회는 손해보는 수준임
저걸 사람고용해서 쓴다고 생각하면 고작 30%로는 안된다는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셔야겠네
철마다 소풍/자주 연락해줌/자잘한 잔정들 <- 이거 대신해줄거아니면 참견x
필요할때 와서 도와줄 사람이라는게 도시에서도 귀한데 시골이면 뭐.
애초에 저 교회가 지역을 지탱해주는 중이구만...
놀아줘 불편함도 해결해줘 시원한 공간 제공해줘
3할 내도 뭐라할게 아니네
사실상 사회,커뮤니티쪽 공동구매에 가깝네.
노동력도 배푸는거 감안하면 손해는 아님. 이득인지는 개인차고.
가치관이 다르면 그럴수 있지
가슴골 보이는 최애 캐릭 뽑았는데
옆찌찌 보이는 일러도 가지고 싶다고
가챠로 수십만원 쓰는것도 이해 못 할 사람은 못하잖아
앞에 가슴골 보이면 되는거 아님?
굳이 옆찌찌도 봐야겠어?!
내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 있긴 한데 별 생각 안 들던데
자기 생활에만 문제 없으면 상관 없다고 생각함
싼거지ㅋㅋㅋ
그냥 월정액 서비스라고 생각해야지 ㅋ
아니 싸다고 하기에도 좀 그렇다
그냥 적당하던가 살짝 비싼느낌?
나라면 50%도 낼 생각있음 ㅋㅋㅋ
그리고 저정도 해주는데 돈 모아서 뭐하려고... 그냥 나 잘해주는사람 주는거지
시골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은 동네 목사님이 연락책이기도 함
할머니 연락 안되면 목사님한테 전화하고 혹시 한번 가서 봐주실 수도 있냐고 부탁도 드리고
그렇게 혼자 살다 돌아가신 친척을 목사님이 빠르게 발견해주신 적도 있음
덕분에 크게 안 샇아고 깨끗하게 수습했지
저쯤되면 저동네 중심지인데?
직접 가서 저 교회만큼 해줄꺼 아니면 헌금이 많네 적네 하지마라 진짜 고마워서 저러는건데
내가 무교이긴 한데, 내 주변에 저런 교회있으면 별일 없어도 주말에 한자리 대충 껴서 한 말씀 듣고나서 수입 10%~20%는 돈 넣고 그냥 갈듯...
대단한 일이여...
도시가 아닌 시골에 가까운 지역은 의외로 전근대 이전의 교회들이 그렇듯이 지역 공동체의 복지나 기타 공공시설의 공백을 메꾸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음
저쯤 되면 그냥 우수하고 청렴한 요양시설에 이용료 내고 서비스 받는걸 넘어선 우대 같은대.
요양원 비용은 훨씬 비싸단다
교회가 기업놀이하는게 아니라 저정도로 지방유지에 기여하는거면 30%가 문제가 아닌데....
막말로 중세 유럽의 교회 역할이 저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뭐 저정도면 종합 사회 서비스 구독한다고 생각함 되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그냥 마을 청년회인데 목사님이 고생하는 걸 아니까 헌금하시는 거 같네
시골교회는 사이비 컬트집단이 아니고서야 목사의 자원봉사임
저렇게 걷어봐야 지출 빼고나면 목사 한달 월급도 제대로 안나올 가능성이 크고 최저임금도 안나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