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튼튼하고 쎄고 빠르고
블아에서 쎄다는 애들은 보통 일정 이상 다 있지만.
네루.
블붕이들이 말하는 거 처럼 강철멘탈이 진짜 강점이고
이거의 근원으로 따져보자면
'불굴'이 마술의)(아니 너 말고) 근원...인 거 같음.
리오의 수트의 힘이긴 했지만 네루 기습으로 봉쇄 성공
공중에서 떨어지는 불후의 명장면 곡예를 하고도 아비에슈흐 연산은 못넘었음. 몸 개박살.
근데 일어남. 또 함.
얘는 이거도 결국 아리스가 녹슬어서 팔 빠져서라도 이길 거임.
리오 : 아 내가 잘못 계산했다니 ㅠㅠ
네루 : 아 내가 틀렸어? 다시 할께. 이건 맞지?
호시노 : 유메 선배 ... ㅠㅠ
네루 : 뭐 그게 진짜 사고라고? 누구 잘못도 아니라고? 그럼 사막 째로 죽여버리겠어.
히나 : 히잉 나 진짜 열심히 하는데
네루 : 아 남이 내가 열심히 하는 거 뭔 상관인데 ㅅㅂ.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지.
얘는 그냥 색채 오면
색채랑도 싸워서 이길 미친 녀자임.
니가 뭔데 날 차지해? 함 떠. 할 그런 애임.
네루가 누구한테 졌어?
네루는 이길 거임.
죽어서라도 이길 거임.
이 승리의 싸인이 00.
진짜 존나 매력있어.
심지어 센세 아프다니까 바로 달려와서 죽 끓여주는 엄청난 정실력을 보여줌
아 네루 진짜 사랑스러움
저 네루도 결국 프센세의 세계에서는 장렬하게 산화했겠지...
상대가 누구였을까.
왕녀 아리스 아니면 쿠로코일 듯... 죽을 때까지 싸우다가 갔을 ...
무력 그런걸 떠나서 그냥 든든함
콜사인 더블오 대신 더블제타였으면 불사신이 어울렸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