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원의 군대 폭력 사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일 한 네티즌은 "문원이랑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으로서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 생활 힘들게 전역했다.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언어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 해보고 해달라"고 폭로했다.
이에 스포츠조선은 문원의 군대 후임 A씨에게 연락을 취했다. A씨는 문원과 2009년 군 생활을 같이 한 사이이자, 당시 문원의 부사수였다.
A씨는 "우리가 경비 중대로 소수로 생활관을 썼다. 중대 사람들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는 100명 미만이었고 적을 때는 70명도 되고 했기 떄문에 대부분 알았다. 문원은 나보다 9개월 선임이었다"고 소개했다.
A씨는 또 "문원이 폭행을 하거나 한 기억은 전혀 없다. 말을 해보면 알지 않나. 누구를 때리거나 할 스타일이 아니다. 많이 차이나는 군번이라 당했으면 당했다고 할텐데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 당시 문원은 최고참도 아니었고 중간 군번이라 어떻게 보면 힘든 군번이었다. 특히 당시엔 부조리가 있을 수밖에 없던 시기였다"라며 "사수 부사수가 2인 1조로 근무를 나가는데, 엄청 좋았다. 사적인 얘기도 하고 편하게 해줬다. 산을 타거나 근무를 설 때 한명씩 번갈아가며 땀도 식히고 편하게 휴식도 취하면서 근무할 수 있게 챙겨주고 했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문원의 군생활은 어땠을까.
A씨는 "특별히 기억나는 건 운동을 매일하고 노래를 매일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295653
이미 나온사실들이 충분히 쌔한데
유튜브 댓글에서 지인이라고 한소리 하던걸 진지하게 밀었다고?
종민이 형이 조사한댔잖아
배 만질거면 그거 기다려
역시 배만지고 있던게 답이었어
전부인 지인도 거짓, 군대지인도 거짓이네
다른건 둘째치고
유튜브 댓글은 안믿는게 맞긴했어
.....이것은 3년 후에 보면 정확하게 보이겠네...
지금 판단은 뭐....
유튜브 댓글 지인 등판은 믿는거 아니다
역시 배만지고 있던게 답이었어
이미 나온사실들이 충분히 쌔한데
유튜브 댓글에서 지인이라고 한소리 하던걸 진지하게 밀었다고?
그냥 자기일만 열심히 하는 특이한 사람인건가?
모르겠다...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누나...
전부인 지인도 거짓, 군대지인도 거짓이네
유튜브 댓글 믿는만큼의 바보도 없지
혹시 유튜브에 나타난 다른지인도 있었나
.....이것은 3년 후에 보면 정확하게 보이겠네...
지금 판단은 뭐....
유튜브 댓글 지인 등판은 믿는거 아니다
종민이 형이 조사한댔잖아
배 만질거면 그거 기다려
다른건 둘째치고
유튜브 댓글은 안믿는게 맞긴했어
중립박자
신지 지인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까
기자 행동력 엄청 빠르긴 하네
후임까지 조사해서 인터뷰하고 기사로 썼구나 ㄷㄷㄷ
유튭 댓글에 지인 어쩌고 하는 댓글들은 신뢰가 제로에 가깝지
이건 상관없는데 나는ㅋㅋ 애초에 몰랐고.
...이게 문제가 아니고....
지인댓글같은건 진짜 누구도 믿음안됨 ㅋㅋ
오피셜 나올때까진 원래 현실 사람 일엔 댓글 안다는게 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