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원짜리 드립 아이스커피 좋아해서 맥도날드 dt 자주 이용하는데
오늘은 계산하는곳까지가서 카드를 꽂을라하니 손이 안닿더라구요,,
제차가 좀 낮아서 손을 뻗어도 간신히 닿을랑 말랑하거든요,
카드를 못꽂겠어서 알바한테 카드를 주면서 결제좀 해주세요 했는데
이알바생이 직접 꽂아야한다고 후진했다 바짝 붙여서 다시오라고 하네요?
잉? 한번도 이런말을 들어보질 못해서 그냥좀 해주세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니 원래 이렇게 안해준다고
다음부턴 부탁하지 말라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대꾸도 안하고 그냥 왔는데 생각해볼수록 어이털리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겪어보신분 있으세요??
맥도날드 본사 전화해서 이게 맞는 지침인지 문의해봐야겠어요..
알바생이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어서 본사에 물어볼려구요 ㄷㄷ
호의가 권리인 것인가
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인가
동네에 한곳 뿐이라 안갈수도 없어요 ㅋㅋ
코로나때 메뉴얼인가 ㄷㄷㄷ
ㅋㅋㅋㅋ 그 직원 마스크 안끼던데요
사건 사고가 있어서 직원 보호책으로 그리 된 거겠죠, 뭔가를 뭍여서 건넨다거나... 쓰레기 안받는것도 그렇고요 이상한짓 하는 사람들 있어서
안 닿을 정도면 그냥 파킹넣고 문여는게 젤 나은듯
오히려 붙박이 결제기에 결제 하려고 했더니
직원이 본인 단말기를 길게 뻗어서 주던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