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때 꼴지 하더라도 인문계 가야 한다
대학 안가면 낙오자 인생되서 공장 노동자 된다 등등
이런 소리 오지게 들어왔음
심지어 노동법 가르치는 사회 교사들부터 저 소리 하는데
이런식으로 교사들부터 줘같이 가르치니
애들이 노동이라는 단어는
노가다나 공장같은 천한일 하는거라고
가스라이팅 당해버림
급식 때 꼴지 하더라도 인문계 가야 한다
대학 안가면 낙오자 인생되서 공장 노동자 된다 등등
이런 소리 오지게 들어왔음
심지어 노동법 가르치는 사회 교사들부터 저 소리 하는데
이런식으로 교사들부터 줘같이 가르치니
애들이 노동이라는 단어는
노가다나 공장같은 천한일 하는거라고
가스라이팅 당해버림
뭔가 '노동자'라고 하면 공장 노동을 떠올리는 이미지가 되긴 했지
실제로는 사장님이나 임원급 아니면 다 노동자인데도
경쟁에서 승리해야한다고만 가르쳐주고 패배하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려주지않음
어... 북한은 무조건 나쁘다고 해야하니 인지부조화에서 오는걸텐데 그 베글 이상한놈들은
뭔가 '노동자'라고 하면 공장 노동을 떠올리는 이미지가 되긴 했지
실제로는 사장님이나 임원급 아니면 다 노동자인데도
사장도 월급사장 있으니.
뭐 임원조차도 굳이 따지면 계약직 노동자 ㅋㅋㅋㅋ
대학생 : 전 노동자 안할건데요?
이런 말도 돌았으니...
어... 북한은 무조건 나쁘다고 해야하니 인지부조화에서 오는걸텐데 그 베글 이상한놈들은
요새는 대학 갔다가 공장으로 가지
공장도 기술 필요하거나 돈좀 주는데는 대학에 자격증, 성적 까지도 따지더만
경쟁에서 승리해야한다고만 가르쳐주고 패배하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려주지않음
가르쳐주긴 했지 공장가서 기술배우라고
ㄱㅅㄲ들
아무리 그래도 노동절 이란 단어는 중국어 번역 같은 느낌이야.
해외의 경우의 번역도 대체로 노동자의 날 정도로 많이 봤는대.
그러면 제헌절 광복절 이런것도 비판해야지 왜 노동절만?
십업계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간다고도 했었지. 아니면 공부안할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라고 하던가. 특히나 노가다 하는건 뭔 인생에서 끝장난 사람만 한다 이런 인식도 많았고 블루칼라 노동자면 아직도 좋게 안보지. 저 사람 얼마나 공부 안했으면 저런데 가서 일함? 이딴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고.
뭐 몇개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데 우리나라 노동권 꼬라박은건 저런 식의 노동은 낙오자라는 ㅈ같이 인식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대충 사회생활 3~5년 하면 정상적으로 인지하기 시작함
세뇌야 세뇌
블루칼라 노동자면 패배자인것처럼 교육한 업보지
결국 덕분에 우리나라 노동시장 왜곡만 심해짐
근데 이거 생각보다...우리나라만의 일은 아니긴 함
뭐 인프라 문제도 크긴 하지만
기피가 이렇게 심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근로날이라고 하면 루리웹하는 로날드 같은느낌이잖아
패배자...
맞는거 같은데...
비참하고 비굴하고....
교사들에 대해 너무 환상 갖지는 마
대학 4년 이후 공부만하다 선생된 케이스가 대부분이라 실제 사회 현장이 어떤지 모르는 케이스가 대부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