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는 문안 인사 온 사도세자에게
밥을 먹었냐고 물었다.
먹었다고 하니
더러운 말 들었다면서 그릇에 물 받아오게 시킨 다음 더러운 말 들은 귀를 사도세자 보는 앞에서 씻었다.
그리고 그 더러워진 물을 사도세자 침소 쪽에 갖다버리라고 시켰다.
어 음....
영조는 문안 인사 온 사도세자에게
밥을 먹었냐고 물었다.
먹었다고 하니
더러운 말 들었다면서 그릇에 물 받아오게 시킨 다음 더러운 말 들은 귀를 사도세자 보는 앞에서 씻었다.
그리고 그 더러워진 물을 사도세자 침소 쪽에 갖다버리라고 시켰다.
어 음....
천한 무수리 자식이라 그래
사도세자한테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랑 이야기하고 나서도 귀 씻음
그래서 누나랑 사도세자랑 서로 의지하면서 잘해보자 잘해보자 했는데
누나가 사도세자 14살쯔음에 죽어버림
사실 누나가 오래 살았으면 사도세자 맛 안갔을지도 모름
근데 유일하게 자기를 이해해주던 사람이 가버렸으니
안미친게 이상한 애비
현대에 태어났다면 오은영선생님 패스하고 감옥갔어..
중병을 앓던 형한테 감과 게장을 먹인 놈 인성이 늘 그렇죠
괜히 게장과 생감 얘기가 나온게 아니야
아 게장하고 생감으로 독살한게 아니라고?
지 아들도 저렇게 조졌는데 지 형한테는 안그랬겠냐고 하면 할 말이없음
천한 무수리 자식이라 그래
밥 먹은말이 더러운 말이면 무수리는 더러운 것을 준비하는 사람이겠사옵니다
사도세자한테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랑 이야기하고 나서도 귀 씻음
그래서 누나랑 사도세자랑 서로 의지하면서 잘해보자 잘해보자 했는데
누나가 사도세자 14살쯔음에 죽어버림
사실 누나가 오래 살았으면 사도세자 맛 안갔을지도 모름
근데 유일하게 자기를 이해해주던 사람이 가버렸으니
안미친게 이상한 애비
현대에 태어났다면 오은영선생님 패스하고 감옥갔어..
존나 싸이코같긴혀
중병을 앓던 형한테 감과 게장을 먹인 놈 인성이 늘 그렇죠
괜히 게장과 생감 얘기가 나온게 아니야
아 게장하고 생감으로 독살한게 아니라고?
지 아들도 저렇게 조졌는데 지 형한테는 안그랬겠냐고 하면 할 말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