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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기변입니다.

안녕하세요.
R5 예판 때 못사는 바람에 아쉬운대로 R6는 예판 때는
브라우저 10개 띄워가며 어렵게 구입했었습니다.
EOS R에서 R6로 기변해서 사용해보니
부족했던 AF가 너무나 훌륭해졌고, 후면 다이얼도 있어서
R5 대비 아쉬운게 없었는데
간혹 광각렌즈로 촬영하고 크롭 할 때마다 화소에 대한 아쉬움이 남더군요ㅠ
그래서 광각렌즈를 쓸 때면 항상 R5의 갈망이 남아 있었는데
이제야 R5로 넘어왔습니다.
EOS R에서 R6 넘어갈 때 찍었던 기념 사진처럼
R6에서 R5로 넘어가면서 5년만에 찍은 기념사진 입니다.
s0kml78eha9aimntr3.jpgKakaoTalk_20250703_094648711.jpg

댓글
  • 홍차_ 2025/07/03 10:57

    축하드립니다~~

    (R94aMq)

  • F-22[Raptor] 2025/07/03 10:58

    감사합니다.

    (R94aMq)

  • 바우뫼^^ 2025/07/03 11:28

    정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시는군요~축하드립니다

    (R94aMq)

  • F-22[Raptor] 2025/07/03 11:33

    감사합니다.
    시기적으로는 R5 Mark II로 가야 맞으나
    R6가 광각에서 화소를 제외하고 부족함이 없었다보니
    고민 끝에 그냥 R5로 왔습니다.
    R5를 쓰다가 R5의 부족함이 보일 때 Mark II를 고민해 볼 예정입니다.

    (R94aMq)

  • ▶데자뷰◀ 2025/07/03 11:58

    축하드립니다 ^^ 솔직히 요즘 나오는 카메라들 중에서 성능으로 부족한 카메라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ㅎㅎ
    본인 만족하면서 사진 생활하면 되는거죠!! ^^

    (R94aMq)

  • F-22[Raptor] 2025/07/03 12:08

    맞습니다.
    이미 충분히 좋은 카메라들이죠ㄷㄷㄷㄷ
    저는 신제품의 호기심이 많다보니
    기변이 참 많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R6는 좋은 카메라라 그런지 정말 오래 썻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94aMq)

(R94a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