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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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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대후반 30대초반 애들이 참 겁이 없습니다.


범퍼 살짝 박았다고, 전화해서 돈 요구하길래 거절(녹취)


보험사에 범퍼값 22만원 청구, 대인 80만원 청구해서 받았더군요.


그동안 몰랐지만 보험사에서도 일부러 말안해주고, 말길게 안하고


보험사에 바로 강력한 민원넣고, 금감원에 민원, 보험사 팀장 연락오더군요. 됐다고 하고


피보험자 경찰에 보험사기로 신고, 관련이력조회한다던데, 아무튼 피곤하게 만들어주고.


민사로 걸시 환영합니다. 회사에 법무법인 2곳에 매달 자문료를 주고 있거든요.


PS> 아 추가로, 본인이 그렇게 떳떳하고 자신있으면 신고때려도 돼죠? 아무 문제 없는거 맞죠

댓글
  • K5GT 2017/12/31 00:10

    뭐지 이 신종 븅신은

  • 넌실패한정자 2018/01/01 00:08

    너님도 참 피곤하게사는듯 지 말이 옳은줄아는 딱 꼰대마인드이실듯

  • 독개굴 2018/01/01 00:13

    저 30대 초반인데...보험사는 뭔 죄입니까...
    살짝 박든 씨게 박든 박은건박은거죠...
    수리비 병원비 든거로 민원은...참...보험사기 관련이력 조회해서 없음 그만이여요...돈100만원 보험사기 치는놈들 드뭅니다...

  • Run7355 2018/01/01 09:16

    별일 아닌일에 보험요구하고 대인접수하고 그러는건 저도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만 본인이 실수하지 않았다면 요구할일도 없었겠죠? 저도 왠만한건 그냥 보내주고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관용을 베푸는 행위입니다. 그걸 나잇대로 싸잡아서 비판하실 이유가 있나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댁들 나이대는 왜 자꾸 쳐박고다니고서 보험요구에 그렇게 섭섭하게 생각할까? 라고하믄 님은 뭐라 말하실건가요?

    (yVXc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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