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얻은 사람 여기저기 보이고.
나름 편안하게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 많이 보이고
망해서 우짜꼬 우짜꼬 딸배해야하나.. 하는 사람도 보이고.
그렇네요.
일단 적당히 사는 사람보다는 남부럽지 않게 할거 다 하고 자녀 교육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제 주변은 많은듯 싶습니다.
걱정이 없는건 아닐테지만, 돈에 짜쳐서 힘들어하는 사람은 자영업하던 지인들만 그런것같고, 월급쟁이들은
죄다 그냥저냥 남부럽지 않게 사는듯 싶으네요.
망한사람은 정말 극소수.
저는.......... 망할것 같은 사람인건 비밀.ㅠ.ㅠ
https://cohabe.com/sisa/4738523
나이 40 중반 지나고보니. 슬슬 격차가 벌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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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은퇴한 친구들이 젤 부럽네요. 회사 잘 팔아서 골프여행 다니면서 고급차 수집하고,..
지금은 버텨야 하는 시기인거 같네요.
2년만 더 이 악물고 버티려고 맘잡았습니다.
인생 몰라요...
그 중 먼저 가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길게 보시죠.
당연히 부자 주위엔 부자들이
가난한 분 주위엔 가난한 분들이 많겠죠?
겸손인가요? ㅎ
전혀...... 지잡대 출신이라 대학때 지인들보니.. 대충 그런듯 합니다.
뭐 말이 말을 낳고 그래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망한 사람들보다는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이보이긴하네요.
개부럽 ㅠ.ㅠ
유유상종이라고 나이 먹으면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돈없어도 행복한 삶이 정말 성공한 삶이죠.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류의 사람이 돈 욕심젤 많은 사람이니 조심하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부는 아닌데... 일단 많아야 행복할 기회가 훨씬 더 많이 주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인생역전! 홧팅!
주변에 경제적 자유 하나도 없던데.
어떤 무리에 계신건지.
행복의 순서는 아니지만
결국은 관심과 노력의 결과죠. ㅎㅎㅎ
알게뭐임. 남은 남이고 나는 나지요
이제 회사에서 별다는 사람들 나오고 해도
뭐 크게 벌어지는지는 모르겠음
힘든 친구들은 모임에 잘 안 나와서 그런 듯
차이 나는 애들은 대부분 집안 회사 물려받은 친구들
저는 초등학교 사립나와서 초딩 친구들은 논외(신문 기사로만 만나는 동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