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빌라 반지하에 거주하는 학생 자게이입니다...현재 저희 빌라에는 총 네 대 가량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데 명목상 집주인 분 자리(사진상 3번)를 제외하고는 딱히 지정 주차를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다.(주인 아주머니를 통해 확인된 사항) 얼마전에 첫 차로 비스토 터보를 데려왔는데 마침 주차 구역이 없어서 집 앞 골목 담장에 붙여 임시 주차를 해두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마침 새벽에 제 방 창문 앞의 자리( 첨부 사진상 4번)가 비었길래 주차를 해두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러다 새벽 6시에 두 번이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받아보니 "누구신데 제 자리에 차를 주차를 하냐 거기 돈 내고 사용하는거 아시죠?" 라고 하는겁니자...원래 그 자리를 사용하시던 분이니 아무래도 제가 그 자리를 뺏은 느낌이 나서 바로 빼드릴까요? 라고 말씀 드리니 그건 또 됐다고 하고...평소 아무 탈 없이 쓰시던 자리이니 난데없이 제 차를 주차 해둬서 난감하긴 하겠지만 같은 빌라 주차장에 돈을 내고 주차를 하는 것도 이상하고...그래서 다시 골목에 주차를 해둔 상황인데 이거 제가 정말 잘못한게 맞을까요?ㅠㅠ 아무리 그래도 새벽 6시 2분에 두 번이나 전화 하신건 너무하다고 생각이 되네요...그리고 집주인 아주머니와 통화 해보았더니 지정주차는 커녕 돈은 무슨 말씀이냐고 그런거 안받으신다고 하시네요...ㅠㅠ 주차문제 어떻게 해결하여야 할까요.
사진상 1번 자리는 너무 좁아서 2번에 주로 소나타(거의 알박기), 3번에 주인분 제네시스, 4번에 아반떼md, 5번에 2세대 i30 입니다.
빌라 이용하면서 주차하려면 돈내는게 맞습니다.
시간을 떠나서 본인 자리 주차하신게 아니라면
원 주인에게 백번 죄송하다 하는게 맞는 상황 같습니다.
집주인분에게 여쭤보니 저희 빌라는 따로 주차비를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빌라 세입자구요..저 자리를 뺏고 싶다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 어찌 해결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요ㅜㅜ
아 그렇다면 이야기가 다르네요
집주인에 말을 통해서 행동하시구요
집주인이 상관없다. 라고 한다면 그냥 막 대세요
새벽에 전화 오면 똑같이 새벽에 가서 문 두두리시구요
주차 문제 해결없이 차를 데려온게 이리 큰 문제일줄이야ㅜㅠ
돈 내고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대세요
저라면 4번한테 먼저 문자남겨놓겠습니다.
돈을 내신다고 하셨는데 어느분께 돈드리고 계신지. 집주인분은 돈받으시는게 없다하시고
편히 쓰라고 하셨는데 라고요 불쾌하신건 아시겠지만 새벽에 전화하시는것도 좀 아니신것 같습니다. 하고는... 끝이고.
차 가지고계신 1,2,4,5 한테도 다시 연락드려놓을것 같네요 공통안내로
빌라의 누구누구입니다.얼마전 차가 생겻습니다. 그동안 주차문제 없으셨는데 혹시라도 주차하게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주차 관련 문제나 차가 나가야되는 상황에 불편하시면 바로 연락주세요 안내해야죠. 그 차가 빌라 세입자 차인지 지나가는 차인지 , 손님차인지 모르니까
내용에는 빠졌는데 혹시나 싶어서 차량 유리에 주소까지 적어둔 상태였었습니다. 조언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첫차 축하드립니다. 전 2월에 첫차생기네요 ㅋ
아... 제 내용에서 빠진게 있는데
아랫분 댓글처럼 주차구역이 빌라땅이면 아무나 빈자리 채워도 상관없을거고..
건물주하고는 전혀 문제 없는 시에서 운영하는 거주자 우선 지정주차면 그분말씀이 맞습니다.
돈 내고 그 자리 주차를 할 수 있게 허락받는거거든요
건물 땅입니다..!
주인한테 대도 되냐고 물어보고 된다하면 계속 대세요
이게 무슨 자리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빌라땅이고 지정주차도 아닌데 오는 순으로 세우는거죠.
빌라 돈 내도 한달에 5천원입니다.
암묵상 자기 자리에 고정 주차하가보니 ㄷㄷ
주차공간 부족하면 늦게 나가는 차 뒤에 이중주차하면 됩니다.
주인집에 물어봐서 차량 주차위치 서로 조율합니다.
구에서 시행하는 지정 주차면 주인이랑 관계가 없죠
바닥에 숫자 없고 지정주차 구역 표시 없다면 그냥 주차 먼저하면 임자 아닌가 싶네요
연남동이면 경쟁 치열한 진짜 좁은 동네군요... 거주자 우선 신청하시면 아무 스트레스 없을듯 하네요
그게 1년에 두어번 정도 신청 받더라구요..피터진다고 들었습니다ㅜㅜ이사를 가야하나..
점수가 있습니다. 일단 전입신청하신 상태이고 경차면 또 좋고 그런거 조금만 검색하시고 신청 먼저 해두시구요 나머진 쪽지로
예전에 살던 빌라. 세입자가 고정처럼 매번 세우는 자리가 있는데
주인집에서 차를 대도 차빼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 청원해보세요.
청와대에서 나와서 모두 해결해줄거에요
근데 서울이면 왠간하면 다 지정주차 일텐데요
집주인에게 물어보고 된다하면 주차하면 되겠죠.
그런데 건물주 입장에서 세를 줄때, 차있냐고 주차안된다구
말을 해주거든요. 뭐 법적인걸 떠나서 갑자기 차를 끌고오면 사실
좀 민폐죠. 주차자리 대충확인하고, 집근처 한달 유로 주차장을
알아보는수밖에,,,,
안보이는 룰이 있죠 예전에 잠깐 빌라 살았는데
막다른 골목... 차는 4대 가능 각 4집서 한대씩
모르는 차 오면 싸워요....
저도 윗층이 하고 있어사 그집 이사가고...
주차 하고 또 모르는 차 오면 싸우고....
저 이사 오기전에는 칼까지.........
주인이랑 합의 보고 서로 해야....
아님 기존자를 우선으로 해야..
(처음 조건이 주차 된다 안된다가 계약이 중요합니다)
집주인이 빌라 전부 소유주인가요.?
아니면 그냥 빌라 1채 소유 주인인가요.???
건물 전체면 제차 주차했는데 새벽에 연락왓다고 물어보시는고...
주차 하는게 서로 편할듯 싶은데요...
그냥 다세대 빌라면 반창회 같은거 하면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