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가 타고다니는 말인 "섀도우팩스"는
메아라 종의 말이며 로한 최고의 명마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영화에서 촬영된 저 말의 이름은 "도미로"였다.
실제로 저 말은 매우 똘똘했던 모양이다.
간달프가 휘파람을 불자 달려오는 장면을
단 한번만에 성공시켰다고.
하지만 현실의 말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데네소르가 파라미르와 자신을 화장하려는 장면에서,
간달프가 그들을 구하려 달려가야 하는데
이 말이 불이 무서워서 다가가질 못한 것이다.
결국 촬영 팀은 꼼수를 써야만 했다.
카메라 앞에 유리판을 설치하고, 불은 장작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피워놓은 뒤 유리판에 비치게 한 것.
그러면 말도 장작더미에 다가갈 수 있을 테니
말 : 별걸 다 시키네
그렇지만 우리는 그냥 흰말이라고만 알고있다
사람: 불은 우리도 무서워 ㅅㅂ
사람도 똑같이 굴리는데 말이라고 취급이 다를리가 없지
그럼 횃불은 불곰씨가 맡아주세요
루리웹 공무원 아재다
말 : 별걸 다 시키네
그렇지만 우리는 그냥 흰말이라고만 알고있다
섀도우 팩스~ 이렇게 부르는 대사를 기억함
불은 무섭지
사람도 똑같이 굴리는데 말이라고 취급이 다를리가 없지
사람: 불은 우리도 무서워 ㅅㅂ
불 안무서워하는 동물은 없지....그나마 버티는게 사람이랑 곰이었나?
곰탱이 배짱 보소 ㄱㄷ
불곰
불을 안무서워해서 불곰
그럼 횃불은 불곰씨가 맡아주세요
부엉이 : 히익, 불 무서웡
"저 부드러운 남잡니다"
저 명마를달려서쫒아가는간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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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중에왕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