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논 성문 앞에 모인 서부 연합군이
모르도르의 군대와 대치하는 장면.
이 장면은 매우 위험한 현장에서 촬영되었다.
피터 잭슨과 제작진은 저 장소에 걸맞는 황야를 찾고 있었다.
뉴질랜드군의 협력 하에 어느 장소를 허락받았는데
하필 그 곳은 폭격 연습 장소였다고.
군인들은 제작진과 배우, 스턴트들에게
바닥이 부드러운 모래라서 안 터진 폭탄이 남아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서 그 모양을 설명해주고, 발견하면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촬영 당일, 배우들은 왠 줄이 쳐져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안에 있으면 100% 안전한 거냐고 묻자,
군인들은 저 줄 밖이 훨씬 폭탄이 많다는 뜻일 뿐이라고 했다.
촬영장에 약간의 긴장감을 부여하는 환경이었다.
주연들이 주로 크게 다침
아라곤 배우, 레골라스 배우가 스턴트를 직접해서 주로 부상을 많이 입엇고
레골라스 배우는 촬영 도중 거의 전신에 부상을 다 입어 봤음
샘 배우도 크게 다친 적이 있고
표정에 비장감이 서려있던게
괜히 그랬던게 아니구나
반지의 제왕 썰은 왜 파도파도 끝이없냐 ㅋㅋㅋㅋㅋ
'약간'의 긴장감?
저 장면 뭔가 경건하고 보는 나까지 살떨렷는데
정작 저 배우들은 더 떨렷겟내
표정에 비장감이 서려있던게
괜히 그랬던게 아니구나
반지의 제왕 썰은 왜 파도파도 끝이없냐 ㅋㅋㅋㅋㅋ
ㅈㄴ 열악한 환경에서 찍었네...
ㄹㅇ 시대를 잘만난 명작이다
반지의제왕 찍으면서 크게 다친 사람들도 있음?
주연들이 주로 크게 다침
아라곤 배우, 레골라스 배우가 스턴트를 직접해서 주로 부상을 많이 입엇고
레골라스 배우는 촬영 도중 거의 전신에 부상을 다 입어 봤음
샘 배우도 크게 다친 적이 있고
'약간'의 긴장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