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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영화보고 왔습니다.

정말정말 오랫만에 분노,감동 교차하며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영화를 꼭 재미로만 보는게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어쩌다 세상 좋은시절에 태어나 큰 희생없이 잘 살았구나.. 싶내요..
1987 한참 꽃다운 나이에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두환 인생 그래사는거아니다. 개자스가.

댓글
  • 쿨앤굿 2017/12/30 04:06

    전두환같은 놈이 한둘이 아니였죠. 최대부역자 조선 동아 중앙

  • 중석몰시 2017/12/31 04:03

    참 아직 연명하면서 사는거 보면 정말 대단 하지 않습니까? 우리 두환이 정말 대단한듯!!

  • TAPD 2017/12/31 04:51

    그 당시 고1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모든게 X발 이었죠.

  • 중석몰시 2018/01/01 04:03

    참 아직 연명하면서 사는거 보면 정말 대단 하지 않습니까? 우리 두환이 정말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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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앤굿 2018/01/01 04:06

    전두환같은 놈이 한둘이 아니였죠. 최대부역자 조선 동아 중앙

    (Xd20HE)

  • TAPD 2018/01/01 04:51

    그 당시 고1 이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모든게 X발 이었죠.

    (Xd20HE)

  • 안산꿈나무 2018/01/01 07:20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하더라고요.. 버스 올라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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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토깽이 2018/01/01 07:33

    29만원 십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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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7777777 2018/01/01 07:39

    죽지도않아 개새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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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도는한국땅 2018/01/01 08:49

    노총각인 저는 내일 혼자 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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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코우유만땅 2018/01/01 09:05

    어제 저도 보고 왔어요..엔딩올라가는데도 자리를 일어나지 않는 많은분들과 함께 뭔가 가슴속이 답답하면서 민주화를 위해 정의를 실현한 분들께 고마움과 존경심이 들더군요..ㅈ 씨야 제발 좀 언제 뒤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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