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IZGIC_NiI8
생전에 어버지가 조용필 노래를 좋아하셨습니다.
납골묘에 가면 틀어드리는데 감정이 메말라가는 저도 울컥합니다.
그리고 조용필 노래 한곡 한곡 곱십어 들어보면 너무 시적인 음악이 많네요.
https://cohabe.com/sisa/472284
조용필 노래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뉀네가 되었다는 증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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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바운스 아..
요즘 아이돌 노래는 흥만 돋을뿐 맘의 동요가 없ㅂ죠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그곳은
저 나이 많지 않은데 용필형님 노래 좋습니다. ㄷ ㄷ ㄷ ㄷ
주옥같은 노래들은 많은데, 발성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예전엔 진짜 노래의 참맛?을 몰랐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노래가 진짜 노래쥬! 요즘은 가수도 없고 진짜 노래같은 노래가 없쥬!
가사가 들리기 시작한 나이가 된거쥬..
철학적인 가사들이 곱씹으며 들을 만하죠
몇십년후에 비슷한 글이 올라오면 이런걸까요??
생전에 아버지께서 BTS노래를 좋아하셨습니다..
납골묘에 가면 틀어드리는데........
왠지 조용필노래가 훨 어울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