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제와 하고 싶은 것

💾저장하기 2017/12/27 22:43

그러다가 자1살도 좀 당해보고

水瀬 伊織 2017/12/27 22:43

져도 지금보단 나은생활

Catoblespa 2017/12/27 2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커리먹는강아지 2017/12/27 22:43

난 소유권 주고 그에 상응하는 돈받고싶다

십장새끼 2017/12/27 22:44

나도 컴퓨터 누가 먼저하나로 고만좀 싸우고싶네

이치하라니나 2017/12/27 22:45

형이 백색가전이랑 식품업체 계열사 먹었어?

단사쵸 2017/12/27 22:45

나도..

Korean Topguy 2017/12/27 22:54

로또 맞아서 이런짓도 해보고 싶다

kedogm 2017/12/27 22:55

야 과자 먹었냐?

불꽃저그 2017/12/27 22:56

하지만 식혜 소유권 분쟁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코트디부왁르 2017/12/27 23:02

김보성: 으리없는 새끼들

정몽즙VS닭근액 2017/12/27 23:15

근데 드라마나 뉴스에서 보는 저런 거 보면 실제로는 형제끼리 낄낄대고 투닥대며 가족의 재미 그런것도
없이 어지간한 남보다도 못하고 오히려 경쟁 관계로 제압하려고 만날 때마다 겉으로는 가족인 척 연극하고
속으로는 경계와 증오를 품는 그런 삶을 계속하면 진짜 짜증날거 같긴 함.
돈이 그렇게 무지 많은 사람들은 사실 우리가 부러워하는 돈 팍팍 원없이 써보아도 그거에 익숙해 있어서
좋다 기쁘다 그런거도 없이 무덤덤할텐데
거기에 가족이나 친구 아내 자식 등에서 얻는 행복은 우리보다 덜하게 되면 진짜 사는 재미가 하나도 없을거
같아서
차라리 저런 경영승계니 그런 재벌집 보다는 벼락부자 졸부 인생으로 어느날 갑자기 돈이 확 생겨서
돈 쓰는 맛이 이런거구나 하는 것도 초반에 누려보고 (계속되다보면 역시 무덤덤해지고 기쁨이 사라질테니)
하는게 최상일 거 같음
처음부터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돈 쓰는 기쁨도 애초부터 느끼지 못한 채 그냥 그게 당연한 거라서
별 생각도 없고 좋은것도 모를테니

디올 2017/12/27 23:15

ㅋㅋㅋㅋ 나도 저런거 좀 해보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