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는 강동만을 찾습니다.(2)

오전에 올린글=

보배형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게시판 성격에는 맞지않으나 가장 많은분들이 보시는 게시판이라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동만이의 사촌형입니다(저는79년생, 강동만 80년생)

오랜기간 연락이 두절된 제 큰집 사촌들을 찾고싶습니다.

군산에 살았었다는것과 대학교를 신학대에 갔던것 그리고 두명의 누나 강경미,강경숙 이렇게만 기억하고있습니다.

혹시나 강동만,강경숙,강경미 이들을 아시는분들 께서는 제연락처를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산문제,빚 등등 기타 불미스러운일은 전혀 없고 잃어버린 혈연을 찾고자 글을올리게 되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있으며 79년생 강진욱 이라고합니다(010-2610-6341)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염치없지만 추천한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전에 글을 올리고 나서 답글로 응원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신기한게 방송국 작가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다시한번 설명을 드렸네요

늦은밤에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 사실 제가 엄청나게 기구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기때문에

작가님께서 조금 실망하셨을수도 있지만 ^^

스토리를 조금더 상세하게 말씀드리자면 제 아버지와 큰아버지께서는 어릴적 할아버지께서 일찍돌아가셔서 친척들손에

키워지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젊은시절 재혼을 하셔서 사실상 부모님없는 유년시절을 보내셨습니다.

큰아버지께서는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전에 돌아가셨기때문에 아버지의 친족은 저의 가족과 군산에 사는 큰어머니 가족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아버지께서 칠순 이셔서 본가에 들릴때마다 큰집식구들 찾을수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보배드림에 도움을 요청한것입니다.  

군산에 사시는 우리 보배드림 형님들 꼭 주위에 강동만, 강경숙, 강경미 를 알고 계신다면 제 연락처 꼭 전달부탁드립니다.

광주광역시 거주 강진욱(39세) 010-2610-6341

꼭 인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치없지만 많은분들이 보실수 있게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