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고 늘어지는거 없이 매끄러운게...
다만 약간 식상한 줄거리이긴한데... 만듬새가 깔금하니
볼만은 하네요. 
https://cohabe.com/sisa/470476
꾼 생각보다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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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네... 좋은 소재로 만듦새가 부족하던데
올해 최악의 영화
저랑 정 반대로 보셨군요 ㅎ 소재는 식상한데 비교적 잘 풀어낸 영화로 봤네요 전 ㅎ
저도 올해 최악의영화 한표. 전에 볼링영화 이후 유지태한테 또 한번 실망느낀영화
그래서 모든게 케바케...아니겠어요.
사기 영화 스토리가 머 다 그렇긴한데
구성 흐름도 별로였고.... 배우들 캐스팅도 영.....
저만 재밌게 봤나봐요 ㅎ 기대가 없던 영화라 그런건가....
영화관에서 보셨으면 후회하셨을지도...ㄷㄷㄷㄷㄷㄷ
그랬겠죠?
요새 유지태 연기에 거부감이 드네요 지태형 좋아햇는데;;; 꾼도 그렇고 매드독도 그러고.
반복되는 캐릭터로 너무 소모되고 있는것 같아요
마스터......................
비슷 비슷한 부분이 있죠 스케일이 좀 작고 시점이 다를뿐
전 나나 나올때마다 감탄을 ㅎㅎㅎㅎㅎ 무난한 영화였네요
무난 맞음 ㄷㄷㄷ
나나 밖에 안보였던 영화.... 그리고 맨처음에 진선규 내 죽습니더 하면서 나올때 임팩트가 좋았던 영화 ! 나머지는 개연성이 전혀 없고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확률이 100%에 가까운 영화.
실제 일어날만한 일들로 영화가 쓰여지면... 안볼것 같아요 ㄷㄷㄷ
소소한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조금 지치긴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더라구요.
반전 직전 다 짐작은 되는데 그래도 나름 신경 ㅆ느 티는 나더라구요
설마 이건 아니겠지? 하면 그거 맞음...그런 반전...ㅋㅋㅋ
ㅋㅋㅋㅋ
익숙한 줄거리이긴한데 그나마 괜찮았던게 박성웅등의 다른 배역들도 주인공과 짜고 같은편이었다는게
조금은 반전도 되고 오호~하는 부분이었죠. 그 부분때문에 괜찮게 봤습니다.^^
딱 그정도의 만족 ㅎㅎ
마무리가 개 억지.....
잘나가다가 드라마 조기종영 같은 느낌
다운받았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좋을것 같아요 ㅎㅎ
도저히 못참고 영화관에서 보다가 중간에 나왔어요. 최악이었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뻔한거 빼곤.. 아무생각없이 보긴 괜찮긴하더군요..다만 이런류의 한국영화 이제는좀 지겹네요..
저는 이거보면서 '봄날은 간다'의 유지태가 할만한 작품이 요즘 너무 안나왔나 보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이런거라도 찍었나보다... 라고 생각했네요
나나 하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