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소송에 안 엮인 관계자를 기준으로 함
소송에 엮였으면 행보는 하나로 귀결됨 ㅋㅋㅋ
케이스 1. 탈주자
그냥 무난하게 손절치고 적당한 이유로 조용히 나가는 케이스
이유는 ㅇㅇㄱ에 대한 실망, 침몰해가는 배로부터의 탈출, 범죄 행각으로부터 도피 등 다양할 듯.
나가면서 사과문 한장정도 내고 나갈 수도 있긴 한데
어찌됐든 앞으로 이쪽 업계에는 발 못 붙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아마 대다수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음
케이스 2. 내부고발자
내부고발 등을 통해 본인의 살 길을 챙기는 케이스
해당 인물이 논란과 얼마나 얽혀있는지와 이번 사태에 있어 얼마나 결정적인 고발을 하는지 등,
해당 인물의 내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우에 따라선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수도 있을지 모름
케이스 3. 절대충성파
케이스 1, 2번의 인구가 충분히 많아졌을 때, 소송과 완전히 관련없는 인물중엔 이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음
그건 바로 이 모든 일을 지켜보고도 여전히 남아있는 대깨왁들을 흡수하는거임.
앞으로 재판이 열린다고 치면 앞으로 몇년은 ㅇㅇㄱ은 방송쪽에 영향력이 쭉 떨어질거임
따라서 ㅇㅇㄱ이 원하든 원하지않든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치고올라와서 ㅇㅇㄱ의 수호자이자 후계자를 참칭할 수도 있음
물론 진짜로 충신일 수도 있긴 하지만 어지간한 경우엔 ㅇㅇㄱ은 그냥 허수아비가 될거임
무슨 분석글처럼 쓰긴 했는데 다 내 뇌피셜임
반박시 내 말이 맞음
나도 이럴 것 같음.
절망회로 문제로는 ㅇㅇㄱ 본인만 접고
커피 자뻑 모 카페로 ja위하는 영상 올린 노란 ""처럼 되는 각만 안 나왔으면 좋겠음
제발.........
그럼 내 말이 맞겠군. 나도 님 말에 동의함.
인간군상은 어딜가나 같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