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 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해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채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자유롭게
우리는 살고 있었다
세월이 흐르고 흐르고 나면
모든 것이 뜻대로 뜻대로 되면
조그만 풀 한 포기 이슬방울도
눈물겨워 바라보리라
김창완 작사작곡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이야기'
? 넌 초원이 아니라 산이잖어?
그래 식사시간이다 일어나라
아니 ㅋㅋㅋ 호랑이 살이 어떻게 저렇게 찌찌?ㅋㅋ
저거 도망친거임 ㄷㄷ
비엔나 타이거
동물원이 동물은 위한 공간은 아니죠
요약 : 저승사자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힘. 끗
닝겐, 밥 시간입니까?
마지막으로 한 그릇만 더!
호랑이 멸종인가
철조망에 갇힌 원숭이들 말라
비틀어진 나무위에 놀고있네
여기저기 먹다버린 과일 조각들
밀림의 추억들은 사라져가고
어린아이 손찌검과 조롱속에서
기다릴 것 없는 하루가 가네
비닐 봉지와 탁한 먼지속에 서산을
물들인 황혼은 예뻐
밤이 찾아오면 별이뜨고 마음에
창살이 걷히면
전설처럼 간직해온 우리 얘기를
눈물도 마른채 얘기하겠지
우리는 자유로웠다 자유롭게
우리는 살고 있었다
세월이 흐르고 흐르고 나면
모든 것이 뜻대로 뜻대로 되면
조그만 풀 한 포기 이슬방울도
눈물겨워 바라보리라
김창완 작사작곡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놓은이야기'
상자를 가지고 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