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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본 내용이라 '와 화질 되게 좋다. 보존 잘됐네' 했는데 날짜보고 혼란;;
이름이 강윤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따!
울산지역 모 대형병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간호대 학생들이 실습을 나갔는데 의사들이 학생들을 부를 때 이름을 부르지 않고 손뼉을 짝짝 쳐서(옛날 영화 에서 웨이터 부를 때 쓰는 손뼉) 불렀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간호부장이 의사에서 항의하는 일이 바로 올해 있었던 일입니다.
아무리 간호대 학생이라도 손뼉쳐서 부르다니요. 요즘에도 그런 사람 있는가 봅니다.
강윤수 어쩔겨..
윤수씨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선생님
그냥 강선생님....
변호사도 변이라고 부르던데...?
현실은 이름뒤에 쌤을 붙입니다 쌤들끼리 ㅋㅋㅋㅋㅋㅋ
의사의 사자, 간호사의 사자 다 스승 사라
선생님이라 부름. 김간 이런 호칭은 순풍산부인과에서 들은 듯
진지 불금 배부르게 먹은 뒤라...아무개 선생님이라 부르고 아래 연차에게는 아무개 선생이라고 부릅니다. 편하게 쌤하기는 하지만 너무 편하게 부르는거구요. 어디 시트콤에서 김간 이렇게 불렀나본데 현실에서는 그런 일 없습니다. 초딩도 아니고 성이나 이름으로 장난치는거 너무 유치한데 성범죄 용어로 놀리는건 유치를 넘어서 치졸하네요.
간호사로서굉장히기분나쁘네요.
간호사가무슨잘못이라도했나요?
무슨큰죄라도지었나요?아무렇지도않게이런농담을들어야한다는게참 이런글을볼때가 가장 힘들고 진지하게 전공 바꿀까 생각까지드네요.
오랜만에 오유 베오베 보는데.
뭐지 유머게시판이 베오베 도배 되었군요
느낌이 쎄 해서 검색해보니...
홍준표의원. 무죄 확정. ... 이거 가릴라고. 알바 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