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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출신인데 20년 전부터~노 듣긴 했는데 머라고 해야하나
ㅇㅂ 때문에 사투리 더러워진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다
뭐물라꼬?
알았꼬~
귀신 꿈꿨꼬?
진짜 빡치는 건 이 언어 오염으로 경상도 안에서도 사투리를 이상하게 쓰는 놈들이 나오기 시작한 거
꼬는 뭐야 ㅋㅋ와이랄꼬? 이렇게는 쓰는거같기도 하고
알았꼬~
꼬?움?
뭐물라꼬?
경상도 출신인데 20년 전부터~노 듣긴 했는데 머라고 해야하나
ㅇㅂ 때문에 사투리 더러워진 것 같아서 기분이 안좋다
나도
진짜 빡치는 건 이 언어 오염으로 경상도 안에서도 사투리를 이상하게 쓰는 놈들이 나오기 시작한 거
가끔 찐으로 토박이도 모르는 사투리 용법이 나오기도 하지만, 버러지 놈들이 쓰는 건 그 수준조차 아니니까.
꼬는 뭐야 ㅋㅋ와이랄꼬? 이렇게는 쓰는거같기도 하고
어이할꼬?(사투리 아닌 용법)
귀신 꿈꿨꼬?
아 이게 정답이다!
컨추리 꼬꼬?
렛 잇 꼬?
밥은 묵었꼬?
울 동네는 밥은 뭇↗꼬
빡칠만하구만ㅋㅋㅋㅋ
뭐라카노 정도 아니면 걍 노는 안 쓴다고 보면 편함
이런 댓글을 달면 아득바득 사례를 찾아 반박하니 달리면 병먹금 하자
멈춰 잣샤~
나도 아버지가 쓰실때마다 움찔움찔함
그놈의 뭐노 <- 이거 안보는게 소원
~노로 끝나는 말보다 ~나 로 끝나는게 더 많긴 함
알빠꼬
알파고를 그렇게 말하는거 아녀요
↗같은새기들때매 말하기가 힘들어
냄새꼬~
이나꼬~
똥꼬~
노로 싸우면 아는거 없이 이거만 맞다 하는 애들도 생겨서 싫어
상스치콤 꼬?
토박인 아니고 일때문에 3년 살았는데 노 보단 나 가 훨씬 많고 일반적인듯.
ex 밥뭇나?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