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여자분들은 상품을 주문하고
배송 받으면 기다리라고 하고 그자리에서 뜯어보고
맘에 안들면 바로 반품 시킨다고...ㄷㄷㄷ
듣는 순간 애매하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효율적인거 같고
택배기사 입장에서 보면 바쁜데 기다리라고 하니
그런거 같고.. 애매함.. 추후 생각하면 다시 안와도 되니
좋은거 같기도 하고..ㄷㄷㄷ
https://cohabe.com/sisa/4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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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낫죠...수거하러 다시 가는것보단 그자리에 즉시 하는게 속편함류...
그것도 그렇긴하네요. 원래는 아예 안되는짓인데 다시 와야한다면.. 에휴
진상이죠 무조건 반품할거라서 잠깐 기다려주라는것도 아니고
맘에들면 쓰고 맘에 안들면 반품한다는 건데
수거 기사는 따로던데..
약간 기다려서 배송비에 반송비까지 맏으니 윈윈 아닌가요.
기다리라고 했다가 반품 안하면..시급을 계산해서 주나;;;;
여자들 이런경우 엄청 많아요
반품을 여자돈으로 계산하는 경우는 뭐 상관없으나.
반품송장으로 내려야될경우 기사가 하루 들고있어야 되거나 혹은 업체 반품주소가 따로있는경우 업체측에선 대략난감 ㄷㄷㄷㄷ
좀 애매한게 판매자 동의하에 반품시켜야 하지 않나요?
무조건 반품도 아니고, 받아서 판단해보고 반품이면 뭐 꿀이라 하겠지만, 아니면? 택배기사 시간은? 그 다음 진상한테 늦게온다고 뜯길 시간은요?
여자들 옷같은거 사이즈며 색상별로 다 주문해서는 맘에 안드는거 다반품..
이런 상황에서 분실도 종종 생기는데.. 무조건 택배기사 잘못이라 우긴다고 하네요..
자기는 무조건 반품했다고..
그게 경우마다 다릅니다.
판매자가 택배사 송장 띄워야 일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반품회수는 매입만 하는 기사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고..
사실 택배기사로서는 그거 따로 챙겨놔서 송장 나오는거
붙여 반품하려면 일거리만 늘어나는 겁니다.
제가 문열고 상품 건내는 시간도 아까우실까봐 문두드리시면 큰소리로 기사님 문앞에 두고 빨리 가세여 외칩니다.
요즘은 택배 배달만 하는사람, 수거만 하는 사람 따로 쓰던데요 ㄷㄷㄷ
그냥 우편물마냥 바로 반송처리 한다고 그거 기다리는 택배기사 없어요 ㄷㄷ
미친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