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감/신고 리스트 공개가 필요합니다

시게 분들도 타 게시판 비공감 보고 시게가 했느냐, 시게가 했다는 증거가 있느냐 물어보시던데
비공 리스트를 보면 드디어 모든 것이 명명백백해지고 좋아질 것 같네요.

이전처럼 비공감 사유만 넣어도 될거같습니다.
비공감 사유 넣는거 아이디 별로 익명정리하고요.
이미 전에 했던 건데. 그 이후로 비공감이 확줄어들었죠. 이유는 글쎄요.

레알 찬성!

완전 찬성입니다!!!!
비공감 리스트 /아니면 사유  두가지하면 너무 복잡할거 같아요 리스트를 공개하던지 사유를 쓰게하던지 한개만 하는게나을듯 싶네요
모든 언행과 행동은 자신에게 부메랑되어 되돌아옵니다!!

지금 몇몇유져들이 비공과 신고를 여럿이 뭉쳐서 권력으로 사용 하시는 중이라서 더더욱 공개가 필요한듯 해요.
사실 그전까지 서로 믿고 쓸대야 공개하든 안하든 그려려니 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공개해야 한다고 보이네요.

저도 이부분은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오픈하게 되면 이런문제가 생기죠.... 오픈 초기엔  분명 저격글 신나게 올라올듯 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그 과도기만 지나면 되려 좀더 자신의 권리를 조심히 쓰겟죠..

개인적으로 비공감 리스트를 만드는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만(왜냐하면 보복성 비공감이나 저격)
만약 비공감을 누를때 최소 몇자 이상의 사유를 써야하며 무작위의 코드를 부여하고 그 리스트를 공개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무작위 코드를 누르면 이 코드가 비공감 누른 리스트가 쫙 뜨고 물론 그 코드의 주인은 운영진 이외는 아무도 모르게 하구요
예를 들어 제가 비공감을 누르려면
1. 비공감의 이유를 써야함
2. 쓰는 즉시 무작위 코드 부여(123a235z9z9d791 이런식)
3. 비공의 사유를 누구든지 열람 가능
4. 무작위 코드를 누르면 이 사람이 비공감한 글들의 리스트를 쭉 볼수 있게함
5. 대신 그 코드로 본래의 주인은 운영진 이외는 아무도 알수 없음
그러면 왜 비공을 받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주제/특정인/특정 게시판에 대한 비공감을 하는지 알수 있을거 같구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유저들의 불만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신고 또한 똑같은 방식으로요

리스트가 공개되면 초기에는 말이 많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입니다. 지금 이대로라면 주기적으로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게시판끼리 서로 의심하고 싸우는 일이 반복될게 분명합니다. 무분별하게 비공감/신고 남발하는 것을 방지하기에도 이만한 것은 없다 봅니다. 내역이 남게되면 좀 더 신중하게 판단할테니까요.

전 댓글 리스트처럼 비공리스트가 생기고 거기에 비공시 비공사유까지(예전처럼) 적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 사람이 작성자와 다른 생각으로 비공을 누른건지 아님 의도적인 분탕러인지 알 수 있을것같아요.
다른 생각으로 비공 누르는건 나쁠게 없다고 봅니다. 본인 생각도 없으면서 비공누르고 튀는 분탕러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시게 분위기가 지금 그러내요.
안보면 그만 아니냐, 그냥 시게 차단하고 다른 자료봐라..
도대체 우리에게 뭘 원하느냐.
비공감/신고 리스트만 활성화 원합니다.

동의해요.
북유게에서 오유 블랙리스트 아이디 게시된 거 보고 충격 받은 사람입니다. 시게 포함 오유를 자신들의 탱커정도로 생각하고 있더군요. 추측이지만 닥비공, 닥신고 하는 사람들은 몇몇으로 한정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아이디 눌러보면 어느 게시판에서 많이 글을 남겼는지 퍼센트로 나오도록 하는 기능도 추가되었으면 하네요!

우웨에엑.. 증거증거 하는 분들은 자기 결백 밝힐 기회인데 왜 적극적으로 찬성을 안 하는지?
숨기는 자가 범인이기 때문인가??

맞습니다.!!
이게 젤 빠른 방법 아닐까요

냉정하게 말해서 비공감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해서 과거의 비공감 내역이 공개되지는 않을겁니다. 어쩌면 갑자기 비공감이 사라질 수도 있겠죠. 마치 패션착샷게시판 때 처럼요. 비공감 사유가 필수화되자 이유를 알 수 없던 닥반이 모두 사라져서 죄다 어이가 없었으나 결국 범인을 잡지는 못했죠. 다시 등장하질 않았으니까.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수 있습니다. 지금 공개를 해도 앞으로 비공감을 누르지 않으면 잡아낼 수 없을 겁니다. 여전히 지금까지 눌렀던게 누구냐는 결정적인 근거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큰소리 뻥뻥치고 다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비공감내역 공개에는 동의합니다.

옛날엔 비공감 아이디 공개되어 있었죠... 뭣땜에 없앴더라....
그땐 또 비공감 날리면 원한을 갖고서 따라다니며 싸움을 거는 사람들이 있었거나 전체의 의견에 반대하는 소수의 의견자들에게 해가 끼칠까 그랬던거같음..
당시 이명박 박근혜 정부였고  패작질 하는  국정원들의 글에 비공감 찍으면 조사받고 잡혀갈 수 있다는 공포가 있었음...
재생각에 지금은 공개해도 괜찮을거같아요! 일단은 검은 옷 입은 아져씨들이 집으로 들이닥쳐 옷장이고  책상서랍 뒤질 걱정이 없으니....

이게 오용되지만 않는다면 저는 대찬성이에요! 아니면 비공한 사람을익명으로 놔두되, 그 사람이 A라고 하면 예전부터 지금까지 비공누른 사례가 나오게 하면 어떨까요?? 너무 저격하는건 서로에게 해로울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어차피 숫자로 모든게 해결되는 사이트에서
숫자 차이가 나는 상태에서 비공감 리스트 만들어봐야
반대로 공격당할뿐이죠.

저번에 비공감 리스트 만들어졌다가 없어진게,
비공감할 자유조차 없어졌기 때문임

찬성합니다.
비공감 리스트 공개 원합니다.

신고사유 공개되는 건 찬성하는데, 비공감 리스트 공개는 부작용을 봤기에 반대에요.
왜 다른 글에까지 찾아와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그러는 분들이 계시는지....

진짜.. 이렇게 일 터질때마다 드는 생각이
왜 한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우르르 집단으로 다니면서 비공감을 먹이고 신고를 하고...
그 분들은 사회생활도 안한대요?
심지어 성인 아닌가요... 우르르 다니는건 고등학생때까지 하는 짓 아닌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