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츠버그 근교의 플럼이라는 도시에 살던 팻이라는 고딩이 있었음
팻은 축구, 미식축구, 배구 등 여러 운동을 했던 스포츠맨이었음
팻은 진로를 미식축구로 정하고 대학 스카우터들에게 자기를 뽐내고 싶어함. 그래서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려 함
근데 차비가 없음. 그래서 팻은 돈을 벌 방법을 생각해 냄.
평범한 놈이라면 알바를 했겠지만
팻은 친구한테 100달러를 빌리고 부모님 몰래 어느 식당 지하에 있는 포커 테이블로 감.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당연히 나이는 속임
팻은 여기서 동네 타짜들 다 무찌르고 1400 달러를 따냄
포커에서 따낸 돈으로 마이애미에 간 팻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무사히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됨
이 얘기는 전 NFL 선수, 프로레슬러, 프로레슬링 해설자, 유명 팟캐스트 진행자인 팻 맥아피의 실제 일화
* 착한 어린이는 따라하지 맙시다
따갚되는 예로부터 전통이었다
신동엽도 대학시절 공연에 쓸 예산이 부족해서 공연 자금 훔친다음 내기 당구로 몇배로 불려서 왔다지 ㅋㅋㅋㅋㅋ
아니 맥아피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갚되는 예로부터 전통이었다
신동엽도 대학시절 공연에 쓸 예산이 부족해서 공연 자금 훔친다음 내기 당구로 몇배로 불려서 왔다지 ㅋㅋㅋㅋㅋ
야수의 심장을 가진 놈들이 심심찮게 나오는 나라..
아니 맥아피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덱스 창업자도 갬블로 직원들 월급줄 돈 마련하지 않았었나 ㅋㅋㅋ
예전에 아버지 회사 사장이 직원들 보너스 줄 돈으로 따서 갚는다면서 주식 넣었다가 말아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