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수묘 오티스의 인격 스토리를 보면 홍원에는 인간을 가공해 다른 사람에게 기억을 이식 할 수 있는
마치 인간 USB같은 충이라는 기술이 있다는데
보옥아 넌 위험한일 할 필요없이 그저 많은걸 보고 살아가다오 이러고
가주 후보들 죽는거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생명보험으로 죽었다 부활했다 하는 동네에서 절대로 얘 지켜 하는 이유가 뭐겠어
생명보험으로 부활하면 풍화되니까 그러겠지
가문에 귀중한 옥이라는게 홍루를 진짜 나중에 옥으로(충 중에서 최고의 자질이 있는 사람 아닐까) 가공해서 보물로 만들려는게 아닌지 두렵다
이 가모라는 할머니도 사람 좋게 나오긴 하지만
사이버펑크의 늙은 수장이면 자손의 몸으로 갈아타는게 목적이다 이건 거의 클리셰잖아 나중에 통수칠까봐 무서워
이 세계관이면 통수가아니라 진짜 사랑해서 가공해버릴수 있다는게 무섭다
진짜 그러한 물건으로써 사랑하고 아낀거일수도 ㄷㄷ
이 세계관이면 통수가아니라 진짜 사랑해서 가공해버릴수 있다는게 무섭다
진짜 그러한 물건으로써 사랑하고 아낀거일수도 ㄷㄷ
용도로써 아낀다는 내용은 거의 대놓고 나오긴 하는데 그럼 뭐하러 출가시켜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게 하는지가 떡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