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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서 키운 중학생 아들 파양하고 싶어요.jpg


입양해서 키운 중학생 아들 파양하고 싶어요.jpg_1.png




댓글
  • 라스트리스 2025/05/16 13:55

    부모는 인지하지 못하겠지만 애 입장에서 브레이크 풀린 계기가 백퍼 있을건데 저정도면

  • 고양이육구 2025/05/16 13:56

    자연스럽게 고아 차별을 박는다고...

  • 익명-TU4NzA4 2025/05/16 13:53

    어…음…참 복잡하네

  • 라이스 샤워 2025/05/16 13:57

    근데 애를 두들겨팬것도아니고 일반적으로는 좀 혼난다해서 저렇게까지 금수가 되진 않을텐데

  • 바코드닉네임 2025/05/16 13:57

    주작글이 아니라면 아이 입장도 들어보긴 해야되
    편향되고 해준것만 적어 놓고 잘못된건 숨기는게 많거든
    아이가 갑자기 엇나갔다면 뭔가 그 계기가 있을 가능성이 큰게 사실이라

  • 인드라8888 2025/05/16 13:55

    그냥 파양하는게 서로를 위해 낫지.차라리 아이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1년간 지켜봤으면 몰라도 말한다음했으면 아이는 언제든지 자기가 버려질수 있다생각하면서 믿음이 깨진건데.

  • FoxPhilia 2025/05/16 13:55

    짐승을 키운건가. 왜 저렇게 컸지

  • 익명-TU4NzA4 2025/05/16 13:53

    어…음…참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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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리스 2025/05/16 13:55

    부모는 인지하지 못하겠지만 애 입장에서 브레이크 풀린 계기가 백퍼 있을건데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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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DI3ODM1 2025/05/16 13:58

    위고비같은거 맞고 사람 살 쏙 빠지는거 알지?
    남성호르몬제 맞고 근육 미친듯이 자라는거 알지?
    사람은 호르몬에 엄청나게 영향을 받고, 선천적인 DNA에도 영향을 엄청받음
    무조건 후천적인 가정환경이 문제다 라는게 아닐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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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리스 2025/05/16 13:59

    동물과 인간의 다른 점은, 후천적인 환경으로 선천적인 요인을 빡세게 교정하는 게 가능하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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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드라8888 2025/05/16 13:55

    그냥 파양하는게 서로를 위해 낫지.차라리 아이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1년간 지켜봤으면 몰라도 말한다음했으면 아이는 언제든지 자기가 버려질수 있다생각하면서 믿음이 깨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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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xPhilia 2025/05/16 13:55

    짐승을 키운건가. 왜 저렇게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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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xPhilia 2025/05/16 13:56

    정말 부모 잘못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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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25/05/16 13:57

    사실 금쪽이 같은 방송 보면 문제 있는 부모도
    자기는 정상인대 애가 혼자 이상하다니까
    옆에서 누가 모니터링 한거 아니면 진실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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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뭐하지 2025/05/16 13:55

    환경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만큼 유전도 중요하거든...
    무책임하게 애낳고 자기자식 버리는 씨앗 어디갔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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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육구 2025/05/16 13:56

    자연스럽게 고아 차별을 박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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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르군 2025/05/16 13:57

    이건좀... 쟤가 쓰레기인걸 고아의 문제로 말하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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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2025/05/16 13:57

    부정은 못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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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oche 2025/05/16 13:58

    어 이거 옛날에 미대 떨어진 콧수염 독재자가 신봉하던 사상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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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리스 2025/05/16 13:58

    ㅈㄴ 자연스럽게 고아차별로 턴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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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에라드 2025/05/16 13:59

    쟤가 쓰레기라쳐도 왜 고아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거임?
    우생학 드리프트 너무 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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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게이야.. 2025/05/16 13:59

    예 뭐 보니까 씨앗 어디 안간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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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시마 미즈키 2025/05/16 13:55

    매를 든 적도 많았지요
    음...내 생각엔 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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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스 샤워 2025/05/16 13:57

    근데 애를 두들겨팬것도아니고 일반적으로는 좀 혼난다해서 저렇게까지 금수가 되진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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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러운음란똥 2025/05/16 13:56

    난또 심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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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코드닉네임 2025/05/16 13:57

    주작글이 아니라면 아이 입장도 들어보긴 해야되
    편향되고 해준것만 적어 놓고 잘못된건 숨기는게 많거든
    아이가 갑자기 엇나갔다면 뭔가 그 계기가 있을 가능성이 큰게 사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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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후 2025/05/16 13:58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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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나도슬픈노래 2025/05/16 13:58

    육아는 어렵지..근데 동물도 아니고 사람을 책임지겠다 하고 입양했으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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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U0MTU0 2025/05/16 13:58

    한쪽말만 적혀있어서 판단보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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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리야 아오이☆ 2025/05/16 13:58

    서술 안된 배경상황이 없을 내용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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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TczNDQ= 2025/05/16 13:58

    무슨 입양을 남이 버린 복권 줍는거로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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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zz 2025/05/16 13:58

    뭐라 쉽게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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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카람바 2025/05/16 13:58

    성인까지만 어케든 훈육하는걸로는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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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nipuri 2025/05/16 13:58

    애기 때 입양했으면.. 파양이니 뭐니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잘 잡아야지
    힘든건 알겠지만 남탓할게 아니라 자신들의 교육 방식을 돌아보는게 중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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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S 2025/05/16 13:58

    부모분들의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아이가 저 말을 듣고 그 계기로 바뀌었으면 다행이지만.. 솔직히 저정도면 아무리 바뀌지 않고 계속 문제를 더 키워나간다면 본인들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파양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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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5/16 13:58

    친구만 잘못 만나도 훅 가는게 중딩 남자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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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란 2025/05/16 13:58

    중3이 몰카나 찍을정도의 후레자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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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jestouch 2025/05/16 13:58

    전체적인 상황을 알 수가 없으니 애가 엇나간 계기를 알 수가 없네. 복잡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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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않는길 2025/05/16 13:59

    친자식도 사고치면 진짜 참을 인을 여러 번 쓰게하는데... 입양아라면 더더욱 감정이 요동칠듯.. 고생이 많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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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게그만하고일좀해 2025/05/16 13:59

    천성이니 뭐니 해도 아이는 결국 가장 가까이서 보고 배운 부모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음..
    난 모르겠네 아이를 어떻게 가르치고 키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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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ze 2025/05/16 13:59

    근데 단순 기질을 넘어서 실제 비행을 저지르는건 교육도 큼...
    애가 욱하는 기질이 강해서 친구들하고 자주 싸우는건 기질 탓을 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비행청소년들하고 어울리면서 불법촬영까지 한건 늦둥이 입양이라 애 응석을 너무 받아주거나 부모 둘다 나이가 많아 일상에서까지 신경을 못써줬을 수도 있음.
    단순히 애 기질만 탓하면 범죄자 자식은 다 범죄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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