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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 계속
워털루 역에서 출발 전 가볍게 들린 버로 마켓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아 구경하기 좋았다
본머스 해변에 들린 사오리
날씨가 꽤 쌀쌀해 바다에 들어가진 않았는데
그와중에 비키니입고 수영하는 에이미도 있더라....
본머스 한바퀴 돈 사오리
다음날 트리니티 전차격납고
(기열싸제용어로 보빙턴 전차박물관이라고 한다)
를 가야해서 일찍 밥먹고 쉬는 사오리
울 역에 내려서 걷기 시작한 사오리
울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35-40분 걸어야 한다.
체력에 자신없으면 주말/행사에 와서 버스타거나
콜택시를 타자
하지만 날씨 좋은날엔 풍경이 좋으니 걷는것도 나쁘진않았다
드디어 도착한 사오리
이로하가 타는 토라마루쨩도 보고
아즈사와 히후미가 탔던 크루세이더 쨩도 보고
다른 다양한 전차들도 본 사오리
그리고 어째선지 탱크 앞에 서고 싶어진 사오리
정말 알찬 곳이었다
사오리의 잠입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