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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명의 추리/범죄 소설 작가들이 뽑은 최고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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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는 거의 장르를 정립한 사람 아닌가. 장르를 만든 건 애드거 앨런 포이고 흥행시킨 게 코난도일이라면, 가장 현대적으로 정교화 시킨 게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보면 어디서 본건데 싶은게 자꾸 나옴
여기가 원조였음
무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특집 때
추리 소설 원작이 그렇게 재밌다고 해서
네이버에서 구매하려고 클릭했는데 댓글에 스포 누가 달아서
개빡쳤던 기억이 남 ㅅㅂ
무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특집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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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구매하려고 클릭했는데 댓글에 스포 누가 달아서
개빡쳤던 기억이 남 ㅅㅂ
앨러리 퀸은 어딨지?
역시!
애거서 크리스티는 거의 장르를 정립한 사람 아닌가. 장르를 만든 건 애드거 앨런 포이고 흥행시킨 게 코난도일이라면, 가장 현대적으로 정교화 시킨 게 애거서 크리스티.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보면 어디서 본건데 싶은게 자꾸 나옴
여기가 원조였음
"신"
지금까지 본 추리소설중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게 가장 좋긴했음
겟 쇼타라 꼭 한 번 봐야겠군
뭐 이쪽 장르의 교과서라 1위 안될수가 없긴해 ㅋㅋ
걸출한 여성작가가 많은 장르ㅋㅋㅋㅋ
애거서가 1위일 수밖에 없는 이유: 현대 추리소설은 애거서의 트릭이나 반전에서 아직도 못벗어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