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28세 3남중 장남이네요.. 22살때부터 죽어라 일만해서 좀살만하면 집에돈필요해 나도남들처럼 열심히벌었으니 좋은차좀타보까 차알아보면 집에돈필요해.. 효도라생각하면 아깝진않은데 여지껏 차곡차곡 집에 한8천만원줬네요 지금은 한푼도없고..
요즘 공장 일이 없어서 투잡한다꼬 이겨울에 새벽까지 대리운전하는데 방금 몸벌벌떨면서 경찰서 전화받았어요 동생이 음주하고 혼자 사고쳤네요 형이대리하는거 뻔히알면서 술쳐먹고 엄마차 운전하고 사고쳤네요 부부한정이라 대물은 안된다네요~ㅋㅋㅋ 현장가보니 2천만원정도 또날려먹을거같네요 돈어디서 구할련지 참ㅋㅋ
나진짜 대학도안가고 군대 말년때부터 노가다 댕기고 조선소댕기다 공장취업해서 열심히 아둥바둥 사는데 왜케 억울하죠 X발진짜 이한겨울에 투잡한다꼬 몸벌벌떨면서 술취한새기들한테 욕처먹어가면서 만원짜리한장 버는데 X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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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먼저 살아야 가족이 사는겁니다. 절대로 같이 가라 앉으려 하지마세요. 안타깝네요.
형님...진심으로 조언 합니다.
그만하세요...죽을거 같겟지만..다 삽니다..
그리고 자꾸 푼돈 메꿔주다 정작 형님 힘들면 아무도 없습니다.
돈 모아서 목돈 만드시고... 그 이후에 여유되면 도와주세요..
하실만큼 했네요.
저도 모르게 저랑 비슷해서 감정 이입 했네요.... 전 이제 1도 도움 안주고 있습니다.
성실하시네요.
본인을 먼저 챙기세요.
그나이에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이면 나중에 꼭 자리 잡으실겁니다.
물론 지금은 자꾸 일이 꼬이는거 같지만 본인으로 인한건 아니잖아요.
심각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동생처럼 사고 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에요.
계속 사고 치거든요.
지금 힘들어도 잘 참고 이겨내세요.
헐ㅠㅠ
자신이 먼저 살아야 가족이 사는겁니다. 절대로 같이 가라 앉으려 하지마세요. 안타깝네요.
와...동갑인데 돈엄청 모으셨네요
비록 집안사정에 필요해서 들어갔지만
이젠 조금 즐기세요!!
전 월급에 반은 적금 나머지는 쓰는편입니다ㅎㅎ
인생 1번인데 너무 족쇄채우지마세요
저도 가족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받았는데요
거리 두세요 그리고 가끔 먼저 돈좀 해 달라고 징징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더군요...
힘내세요
이런말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이번건 이 후로 거리 두세요
동감
힘내세요
라는 위로에 말뿐이
생각나질않네요
형님...진심으로 조언 합니다.
그만하세요...죽을거 같겟지만..다 삽니다..
그리고 자꾸 푼돈 메꿔주다 정작 형님 힘들면 아무도 없습니다.
돈 모아서 목돈 만드시고... 그 이후에 여유되면 도와주세요..
하실만큼 했네요.
저도 모르게 저랑 비슷해서 감정 이입 했네요.... 전 이제 1도 도움 안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성실하시네요.
본인을 먼저 챙기세요.
그나이에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이면 나중에 꼭 자리 잡으실겁니다.
물론 지금은 자꾸 일이 꼬이는거 같지만 본인으로 인한건 아니잖아요.
심각한 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렇게 동생처럼 사고 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에요.
계속 사고 치거든요.
지금 힘들어도 잘 참고 이겨내세요.
동갑인데....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보는 사람만 없으면 갖다버리고 싶은게 가족이라는 드라마 대사가 생각나는구먼...
나이 먹어갈수록 게시글이 구라인지 아닌지 알게됨.
28살에 k9타는거 이해됨.근데 엄마차? 그럼 아빠차도 당근 있겠네 있는 집안이구만
군대 말년에 노가다 댕겼다는 개구라는 어디서 배운거임? 요즘 말년 왕고는 기상하고나면 사회노가다판으로 일감?
밑빠진독에 물붓기하면 평생 물붓다 끝납니다. 일단 님부터 안정화 시켜 놓고 그다음 생각하세요 자꾸 주다보면 당연한줄알고 또 달라합니다. 가족이라도 줄거 안줄거 가려야 합니다. 하지만 가족간의 사랑은 별개입니다
다른글 보면..이글이 거짓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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