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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사진은 댓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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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음카페에 올라온 사진이구요
뽐뿌 내 정리글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589887&page=1&keyword=%C1%A4%B8%AE
유통하면안되는 극대과 7.1cm 를 받은것같네요 저도 피해잡니다..
환불 얼마나 해줬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화돌리면서 5000원만 환불해주면 안되냐그러다가 뭐라하면 10000원 해준다 그러고 있어요
다른곳도 아니고 뽐뿌에다가 저짓거리 하는거보면 간도 크다...ㄷㄷㄷ
사칭까지 걸려서 민원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갈듯하던데...
뽐뿌 극대과 크기대결 ㅋㅋ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roblem&no=101057&keyword=%B0%A8%B1%D6
실소가 나오네요 ㅋㅋ 저도 첨에뜯어보고 한라봉인줄알았습니다
대과는 질기고 단맛이 적어서 맛없습니다..
지름 7.1이상 당도 10브릭스 이하 유통 불법입니다
제주도 에서 저렇게 귤파는 사람 많아요.. 아는 지인이다 뭐다 해서 거쳐서 오는거면 저런 폐급 귤 싸게싸게 넘겨 버리는...저도 군생활하면서 귤 보낸다고 해서 최상품이라고 그때 주임원사분한테 샀는데...무슨 까면 탁구공만한 귤로만 3박스를.... 욕만 태반 먹었습니다..
궁굼한게 귤이 크면 왜 안좋나요?
헐 뭐야 좋은 의미로 사기인줄 알았는데 진짜 사기네.
미쳤나봐여... 예전에 익명 사이트에서도 저런 파치 귤 팔다 걸려서 신고들어간 거 본 적 있는데 헐... 먹는 거 갖고 장난질이라니
귤 농사를 직접 하고 있습니다.
노지감귤, 한라봉, 천혜향까지 농사 짓습니다.
확인차 말씀드리자면 올해 (쉽게 9월 이후)생산되는 온주귤들은 당도가 10브릭스 이상이면 크기제한이 없습니다. 모두 출하 가능 합니다. 쉽게 말해 일정 당도 이상이면 크기로 상품 비상품 나누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을 적용 시키려면 비파괴 광센서 선별기(지원 받아도 수천만원대)로 선별된 감귤이거나 농장에서 직접 보낼시에는 간이 광센서기로 체크 후 박스에 당도 표기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또한 농가에서 직거래를 할시에는 일 300kg초과시 반드시 1명 이상의 품질관리원을 두어야 합니다.
위는 간단한 설명이였고 본문을 정리해보자면..
*노인 두명이 택배 포장 200개를 이틀에 하는건 가능하나 수확 하면서 택배포장까지 하는건 거짓에 가깝다고 봐도 됩니다.
* 본문 사진에 점박힌것처럼 보이는 건 흑점병 걸린 것이며 결점과가 맞습니다. 다만 껍질에 상처가 났다고 전부 병과가 아닙니다. 단순하게 바람에 가지에 긁혀 상처가 나는 것들도 많습니다. 이런건 병과가 아닙니다.
* 본문의 귤은 대과이기 이전에 상태를 보아하니 전부 부껍습니다. (알맹이와 껍질사이에 공간이 생긴것) 당연히 맛이 없습니다. 싱겁다고 해야 하겠죠. 보나마나 10브릭스 안넘습니다. 고로 비상품이라는 말이죠. 그렇다고 대과가 전부 맛이 없는게 아닙니다.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종합해보면 저 판매자는 구라친게 확실해 보이며 1콘테나(20kg)에 3,400~3,600원선 하는 비상품귤을 10kg에 20,000원에 팔아넘긴 나쁜 새끼지만 소비자분들도 귤은 크기에 따라 맛이 정해진다거나 상품 비상품이 나뉜다거나 하는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귤의 맛은....제가 십여년 유통을 해 본 결과......
사람 입맛에 따라 다 다릅디다ㅠㅠ
와 진짜 간크다ㅋㅋㅋ뽐뿌에서 사기를 치네
몇배를 남겨먹은거야ㅡ,ㅡ
귤이 클수록 맛나던데 나만 그런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뽐뿌라고 어디서 본 기억이...
저거 쓰레기는 아닙니다... 쓰레기는 비상품을 선심쓰듯 비싸게 팔아쳐먹는 짓이 쓰레기인 거고 윗분 설명해주신 대로 사람에 따라서는 저런 게 오히려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당도가 낮은 대신 신맛도 덜해서 저는 저런 것만 찾아서 먹어요 ㅎㅎ
일단 저걸 저렇게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게다가 단속나간다고 했던 공무원도 판매자랑 짝짜꿍 돼서 열심히 변호해주고 있다 하네요.
선의를 베풀었더니 통수를 날리네요
그것도 뽐뿌에서요
이 나라는 뭔가 잘못된 일이다 싶으면 일을 키우는게 최고입니다
특히 기자들은 항상 깔거리 찾고 있어서 이용하기 좋습니다
이 사건 같은 경우엔 비상품을 팔아제낀 업자가 아니라 그걸 감싸는 공무원을 메인으로 잡고 기자한테 던져주면 좋아라할겁니다
몇몇 분들...개인적 취향이 저런 제품이 입맛에 맞는다고하더라도
지자체에서 저런 제품 출하 및 판매못하게 하는건
맛없고 상품성이 떨어져서 입니다.
판매해서는 안되는걸 돈받고 판거고 판매자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다들 좋은 마음으로 샀을텐데 그걸 이용해먹다니 저런 쓰레기는 오지게 인실좆당해야 돼요.
올해 귤값 비싸서 수확 하지 않고 밭으로 넘겨도(상인이 인부 고용하여 수확해 가져가는 식) 얼마씩 받는다며 사우나서 자랑이 한참이던데...
대체 서귀포 남원 누군지 궁금하네요 저희 부모님이 남원 토박이고 저도 지금 남원 사는데. 이 말 많은 시골 마을서.
도민입장에선 애초에 비상품귤 팔아먹으려고 작정한걸로 밖엔 안 보이네요 호되게 당했으면.
지나가다 아는거 하나 털어두고갑니다
저런과는 경매시 입찰 안들어오거나 약 500~1000원 사이입니다.
상품성 제로 어디가서 하다못해 1톤트럭장사하는 사람들도 잘 안가져갑니다.
오픈마켓에서 대과는 10킬로에 6500원 무배로 팝니다. 뽐뿌 유저들이라면 그런걸 모를리 없고 순전히 같은 회원이라고 돕겠다는 마음에 세배넘는 가격에 사준건대 개쓰레기짓을 했군요. 그리고 위에 농사짓는분 말처럼 대과라고 맛없지 않습니다. 저도 대과 10킬로에 6500원에 파는거 샀는데 맛은 최상이었습니다
역시나..
저 글 뽐뿌에서 실시간으로 봤는데
죽는소리 하는게 업자느낌이 와서 그냥 제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의 선함 마음을 이용하지 말았으면..
어울리지 않지만 여기서 안희정의 말이 생각나네요.
저 사람이 과연 선한의지로 진행하다가 단순 실수한것으로 봐야할것인가..
귤은 작아야 맛있죠 ㅋㅋ
주변 지인들한테서 얻어오는 귤들이 저런 귤들인데 ㄷㄷ 상품가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