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ㅊㅈ가
혼자 와서 순대국에 소주 마시며 책을 읽고 있네요.
같이 먹자고 말할 뻔.
여튼..
전 첨보는 광경입니다.
뭔가 알흠답군요. ㄷㄷ
https://cohabe.com/sisa/45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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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데이트신청을
대각선에서 예의주시중입니다.
순댓국에 소주에 책이라..... ㅎㅎ
편견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조심하셔야 할 듯요 ^^
다시 보니 순대국 소주 책 핸드폰이네요.
일단 웨이터를 통해 수육 한접시를 보내십니다....
아줌마 퇴근했네유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땐 수육 한접시 주문해서 그쪽 테이블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그윽하게 바라봐야 할까요?
누군지 살펴 볼때 소주잔에 소주를 반쯤 채워서
그 잔을 들고 큰 소리로 당신의 눈동자에 치~얼~스 라고 하시면 됩니다.
와 제가 그런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처자한테 뿅가는데 제 이상형 처자네요 ㅎ
잠실입니다. 어서 시동걸으세요!
손이 엄청 예쁩니다.
다른 곳은..음...취향이 엉뚱하시다니
잘 맞으실거에요.
브릉부릉~
팬티속에 숨어 있는 님 순대를 꺼내서 그녀 입에 똭!
순대국밥에 책 보다도 대단한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 닉언일치
씹어 먹을 까봐 차마..
한뚝배기하실래예
먼저 나가셨다능
헉..닉네임...
그냥 바라만 보시는게 좋을듯해요 ㅎㄹ
언제 나갔는지도 몰라요 ㄷㄷ
젊은이들은 순대국집에 안왔으면 좋겠네요
젊은이들은 스벅에 가야죠
난 아재니까 ㅋㅋ
ㅋㅋ
책보는척하며 비트코인 가즈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