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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나라 터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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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들도 시간지나면 멀어져
난 유럽다니면서 백인들한테 무시당한숫자보다 흑인한테 무시당한 숫자가 더 많던뎅....ㅠ
벌레 식민지 됐다는 그 주갤?
원래 못배운 애들이 다 그래.
내가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해본거는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훨씬 많이 당하고,
백인이나 흑인들보다는 저 밑에 중미나 남미에서 담넘어온 불법체류 밀입국자 새끼들한테 많이 들어봤어
원래 낮은 사람은 조금이라도 높아보일려고 자기보다 낮아보이는 사람은 더 개같이 대하니까요
흑인이 자기들끼리 니거 거리는 것처럼
형제로 생각하고 칭챙하는거 아닐까
같이 헤이 무슬림 칭챙 하면 좋아할듯
벌레 식민지 됐다는 그 주갤?
저 글쓴이가 한국인이아니라 동남아대들처럼 생겨서 그런듯 실제로 한국인은 보면 오 꼬레아 이러면서 아직도 살갑게 대함
형제자매들도 시간지나면 멀어져
쟤네 오스만 제국 때 아랍인들 괴롭히고 살았음 그래서 아랍인들이 터키 굉장히 싫어함
난 유럽다니면서 백인들한테 무시당한숫자보다 흑인한테 무시당한 숫자가 더 많던뎅....ㅠ
원래 낮은 사람은 조금이라도 높아보일려고 자기보다 낮아보이는 사람은 더 개같이 대하니까요
나도 미국에 있을때 백인들 보다 흑인들이 훨씬 불친절했음...
태생이 노예인 깜둥이새끼들이라고 무시하면 그들은 총을 들겠죠.
ㅈ같은 놈들
나도 이번 겨울 유럽 놀러갓을때 프랑스 이탈리아서 못배운 니그로 한테 당햇음 두놈다 칭챙총 거리더라 웃긴건 덩치큰놈도 아니고 백육십 정도에 똥자루 엿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랫는지 궁금터라 막말로 내가 주먹 먼저 나가는놈이면 진짜 개쳐맞을 사이즈던데
그냥 말이 그렇다는거지 형제는 무슨 형제
원래 못배운 애들이 다 그래.
내가 미국에서 인종차별 당해본거는 도시보다는 시골에서 훨씬 많이 당하고,
백인이나 흑인들보다는 저 밑에 중미나 남미에서 담넘어온 불법체류 밀입국자 새끼들한테 많이 들어봤어
? 나 갔을때는 엄청 친절하고 영어 못하니까 딸한테 물어봐서 딸이 직접 같이 길도 알려주고 그랬는데 터키 엄청 친절해
영어단어랑 터키욕이랑 같다고 말장난도 쳤는데 다른 터키 간거냐
벌레포밍당한 주갤글이야. 신경끄면 될듯.
터키 사람이 한 두명도 아니고 이런 사람이 있으면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니가 못 알아봤을 뿐인 게 꽤 많을 걸
미국에서도 그랬고, 프랑스랑 영국에서도 그랬음.
난 몰랐는데 현지 친구나 가이드가 말해주고 나서야 알게 되는 음습한 인종차별 꽤 있었는데
당연히 거기도 지역과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저도 여행으로 잠깐 다녀온 적 밖에 없어서 그런진 몰라도 아직까지 인종차별을 겪은 적은 없네요
이런사람 있고 저런사람 있고
다 그런거임
어쩌다알게된 터키친구있는대 접때쿠데타낫을때 엄청무섭다면서 북한이 바로위에있는 너는 괜찮냐고 걱정해줌...개착함
그럴땐 똑같이 웃으면서 칭~챙~칭~챙~~ 하다가 총~! 하면서 권총 꺼내서 쏴버려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보고 2차 뿜음
만약에 그런취급 당하면 엿 날려주고 덤비면 휴대용 전기충격기로 지져야하나?
이스탄불 가보고 싶은데 위험 할까?
거기는 관광지라서 일단은 드러나는 차별은 없을껄 서울에서 대놓고 인종차별하고 하지 않잖아
가이드 자원봉사도 있고 괜찮음 이상한데만 안가면 될거같은데?
아니 걍 전체적으로 테러나 뭐 치안이나 그런거
치안은 유명 관광지다 보니 소매치기 정도만 조심하면 될꺼 같고 테러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전철에서 관광객 속여서 지갑훔치는 사기꾼은 있었음 관광지만 다니면 그런일 없어
누가 한국이 인종차별 쩌는 나라라고 하는 거야?
한국에서 외국인에 물풍선 던지고 모욕적인 제스쳐를 하던가??
우리 나라는 국까가 컨텐츠라 그렇지 생각보다 다른 나라가 심각한 경우도 많지 여러모로
그런식으로 물리적으로 해를 입히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가끔 어르신들이 동남아쪽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긴 하죠
선진국 치고 그정도 수준의 인종차별도 없는 나라가 있긴한가 싶다.
차별이 정당하다는건 아니지만 뭐만하면 우리나라 인종차별이 세계에서 제일 쩌는 것처럼 여론몰이 하는거 볼때마다 한숨만 나옴
어딜 다녔길래 저딴 취급을 당했지...;;; 터키 시골도 다니고 도시도 다녀봐도 저런취급 안당했음. ㅇㅇ 한국 좋아하긴 하고 특히 한국여자 엄청좋아함. 한국여자랑 다니면 부럽다고 그러고..
어린애들은 저런말 하는거 보긴했는데 다큰어른은 안저럼...
어린애들은 한다는거네;;
아아앗..여자랑 둘이 여행.. 아아앗...
어린애들이 하는거 가지고 기분나빠하기도 머하고...원래 어린애들때는 우리들도 그러잖아요. 특히 외국인 자주 안본애들은 어느나라/문명권을 가던 다 베타적임.
한번은 한국여자들 3,4명이랑 같이다녔는데 다들 부럽다고 하고 막 악수하자고 함 ㅋㅋㅋㅋㅋ
뭐... 이슬람은 안전하다고 주장하던 행위예술가가 죽은 곳이 터키였지
이스탄불 말고 외곽 지역은 몇 년 전에 외교부 여행주의지역이었음. 여성이면 특히 다 주의해야하고
사람사는데 다 그렇지 머
내가 봤던 애들은 괜찮았어 불량하긴 해도 형제국이니 6.25 참전국이니 하면서 말 걸어주고 친절하던데
내 친구는 역시 형제의 나라 라면서 신혼여행 다녀오던데?
저 주갤럼은 뭔 코스프레 같은걸 하고 다닌거 아녀?? 하루에 30번이라니..
3월에 터키 다녀왔는데 비하? ㅋㅋㅋ 물론 비하하는 놈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엄청 친절함.
처음 사용하는 물건이나 처음 가보는 장소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츤데레 같은 느낌으로 도와주고, 대부분 한국인이냐고 먼저 물어봄.
슈퍼에 갔는데 고기파는 코너에 있는 아줌마가 한국 사람이냐고 물어보더니 딸이 엑소 팬이라고 딸사진 막 보여줌.
셀축에 갔을 땐 브런치 카페에서 만난 어떤 가족이 한국말을 공부한다면서 자기 집으로 초대해줌. 다음에 터키 오면 또 오라고 함.
웨딩 사진 촬영하는 신부가 여자친구랑 촬영하고 싶다고 먼저 말걸고, 중고등 여학생들이 한국여자 너무 예쁘다고 여자친구랑 단체사진 찍고감.
너무 많아서 적을 수가 없는데 일단 한국인이라고 하면 엄청 친절함.
전세게 어디가도 한국인이냐고 먼저 물어보는 나라 흔치않을걸...
근데 저기도 지금은 대통령 때문에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름.
아무 근거도 없는 디씨 주갤 말을 믿는 건 좀
나라 사이에 형제가 어딨냐 ㅋㅋ
돌궐 투르크 개소리가 아직도 떠다니는 걸 보면 국뽕이란 참
글 자체도 졸라 신빙성 떨어지게 써놔서 어떻게 믿나 저걸
눈찢는 저걸 인종차별적 제스쳐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음.
베네수엘라에서 일할 때 같이 일하던 현지인 집에 놀러가서 이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내 이름이 부르기 어렵다고 별명을 지어 준다면서 한 말이 치노 (스패인어로 중국인을 뜻함).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중국인같이 보인다고 하면서 눈찢기를 하더라고 . 그것도 나이 좀 있는 아주머니가.
애들이 치노 거리면서 돈달라고 올 때도 가끔 그러기도 했고 ... 일하던 곳이 한국인이 제법 가서 일하던 곳이라 한국사람이 낯선게 아닌데도 그랬던걸 보면 대놓고 비하의 목적으로 쓰는 상놈들도 있지만 모르고 스는 사람도 약간은 있는 것 같음.
남미에서 동양인을 치노 (Chino 중국인) 이라고 부른 건 거의 남미 어딜가나 공통이고 이걸 비하적인 표현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페루의 대통령이 일본계 페루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이었을때 그사람 그냥 El Chino라고 불리었음. 즉 중국인이 아닌 일본인이라는 걸 뻔히 알면서도 지지자 반대자 할거 없이 다 El Chino라고 불렀고 이건 그야말로 대통령도 어쩔수가 없는 거. 동양인을 대통령으로 뽑아 주었으니 인종 차별했다고 할수 도 없는 거고.
옛날 한국에서 깜둥이라는 표현이 100% 비하용으로 쓰였다고 할수도 없고 진짜 어린애들은 그냥신기하고 친근감의 표현으로 흑인미군병사들보고서 깜둥이라고 했을수도 있을거임. 이런 저런 생각해보면 꽤 복잡하고 뭐라고 단순하게 단정지을수 없는 것도 사실임.
정말로 모르고 그러는 사람이 많아서 그걸 차별적인 언행이라고 알려주는 게 현명한 대처라고 하더라고
애초에 쟤네들은 우리나라를 지칭해서 형제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나 보면 형제라고 하잖아 ㅋㅋㅋ
참전용사분들이 고마운 분들이지 터키인들은 남남임.
얼마나 못배웠으면 인종 차별을 할까
유럽권 가도 차별 심한데 터키가 없을리가
확실한건 서방에서 동양인들한테 길거리에서 대놓고 하는거같은 인종차별은 우리나라에선 99퍼센트 없다. 쒸뿔년들....
동양인 비하는 ㅅㅂ 쪽빠리색히들이 2차때 싸질른 악행과 공공의적 이미지때문에 쉽게 처리할수없는것같음 ㅅㅂ...
터키는 모르겠는데 중동가면 칭챙총 아주 지겹게 들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