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ㅠㅠ
생후 39일된 우리 조카가 평생 불구가 되게 생겼습니다
아이가 커서 제왕절개를 그토록 원했건만..
억지로 자연분만을 해서 아이가 쇄골이 골절되어 태어났습니다
오른팔 신경은 끊어져서 움직이질 못합니다 ㅠㅠ
지금 폰이라 길게 적지 못하고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ㅠㅠ
청와대 청원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4424
https://cohabe.com/sisa/456677
39일째 우리 조카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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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프다 이게 무슨 일이래요...
아기가 조금만 아파도 속상한 게 부모 마음인데 골절에 신경마비라뇨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일듯하네요...
보상도 보상이지만 신경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수술하러나가겠다는데 왜 잡고있는거래요?
다리를 잡고 흡입했다니요. 진짜 끔찍합니다.
능력이 안되면 다른병원보내야지
애는 어째라고
병원 당장 책임져야죠ㅠ
2주나 방치된건데 아기팔어째요ㅠㅡㅠㅜㅜㅠ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64424
청원주소 여기에요 링크가 안걸려있네요
글 보고 마음 아파서 혼났네요ㅠㅠㅠㅠ
요즘도 병원들이 자연분만률을 광고하는 분위기인가요?
우리 아이도 쇄골골절로 태어났는데,
그냥 있으면 낫는다기에 많이들 겪는 큰 문제없는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신경마비라니..ㅜㅜ 온몸에 소름과 마음아픔이..휴ㅜㅜ
아이가 완치되길 기도합니다..산모도 걱정되네요..찬바람 불텐데 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아가 어떻게해요 ㅠㅠ...꼭 낫길 바랍니다 어머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실지..뭐라.. 힘내십시요
말이 안나오네요....
산모가 수술을 원하면 그 때 다른 병원으로 옮겨줬어야죠.
무식한 새끼들 .. 너무 화나요 정말....
저 어린애가 왜 저런 고통을 겪어야하나요..
산모가 자연분만을 고집한것도 아니고 수술해달라고 하면 담당의는 무조건 해주지 않나요?? 희안하네..
청원하고 왔어요. 부디 조카분이 완치되길 바랍니다.
청원하고 왔습니다 진짜..저런 죽일놈들이 다 있나요 너무 열받는다
아이의 완치를 기원합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