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랑 보드랑 연결 선 좀 규격화 했으면 좋겠음
무슨 신기한 기능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USB 단자/전원버튼/리셋버튼/마이크 단자/스피커 단자...등등 정도는 좀 규격화 해서
선모아서 한방에 꽂을 수 있게 되면 진짜 편할텐데
미쿠룽룽2017/12/13 01:01
뚜따와 오버클럭킹도 해야지~
V 마스터2017/12/13 01:04
선정리가 실제지
맛이진짜좋다2017/12/13 01:05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용파리들한테 맡겨서 꼭 하나는 나사빠진게 오더라
V 마스터2017/12/13 01:06
누가 케이스+파워 합본으로 선정리 미리 다 해놓고 딱딱 끼우기만 하면 되도록 해서 팔면 불티나게 팔릴지도 몰라...
본문처럼 선정리만 되어 있으면 블럭조립이나 마찬가지임
루리웹-72702119902017/12/13 01:18
파워를 pci나 agp슬롯만으로 충분히 공급하는 기술이 나온다면 정말 쉬워질지도..
V 마스터2017/12/13 01:24
지금으로써도 어떤 케이블이 어느 위치에 갈지는 얼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맞춰서 빼주고 선정리 하면 충분히 가능함
진짜 선정리한것 처럼 깔끔하게는 안되겠지만 일단 자기 손으로 조립이 가능한 정도는 쉽게 됨
여기에 더해서 보드같은거 추천해주고 거기에 맞춰서 선 빼주면 더 정교하게 가능할듯 ?
루리웹-29741774472017/12/13 01:31
약간응용해서 케이스자체에 라인을잡거나하는건어떨까 선이가는길을 만들어두는거지케이스에 크기는 좀커져도
포도별2017/12/13 01:06
나 쉬운줄알고 맞춤부품 사서 껴보다가 cpu 다 휘고 난리 터졌었는데
메현후인2017/12/13 01:14
무슨 부품이 필요하냐와 부품간의 호환성이야 그냥 남이 추천해주는 그대로 따라서 주문하면 되는거고, 실제로 물리적으로 조립하는 과정은 그냥 단자 모양이 맞으면 꽂을 수 있고 안맞으면 못꽂는게 다임.
Romdot2017/12/13 01:14
첫번째 사진은 선정리하는거임
ALTF42017/12/13 01:17
눈으로 봐서 블럭끼우기는 도형이 한눈에 확인이 되는데
pc는 모르는 사람 눈에는 전부 같은걸로만 보여
느와아아앗2017/12/13 01:18
그리고 초기불량 당첨!
하나하나 다시 검사하기
코르크론정예병2017/12/13 01:19
처음이 어려운 것 같음
컴조립 처음 도전할 때 아 쒸바 이거 어떡하지
조립하고 나서 안켜지면 우짜나 하면서 조립했었는데 이젠 조립은 10분도 안걸리지만 선정리가 리얼 헬이다
멋쟁이양^^2017/12/13 01:19
조립이 어렵다기 보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문제발생시 대처하는게 어렵지
Earthy2017/12/13 01:20
저 블럭을 잘못된 자리에 끼워서 빼도박도 못 하고 장난감 값 날리는 거랑 똑같은 경우가 꽤 자주 있지.
요즘은 그래도 유튜브에 조립 동영상들 많아서 보고 하니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더라만은.
비밀친구2017/12/13 01:23
조립하라면 할수는있는데 엄청오래걸릴거같음 처음부터하면
e-motion032017/12/13 01:23
컴조립 처음 해봤을때 쉽네쉽네 하다가 부팅이 안돼서 결국 친구 찬스를 썼는데 알고보니 파워쪽인가 배선 하나를 잘못 꽃은 거였더라... 결국 공임비로 친구에게 맛있는 밥을 쏴야 했지.
늑대와 고자2017/12/13 01:24
거의 다 쉬움.
딱 하나 어려운게 있다면 전원버튼이랑 보드랑 연결하는거.
이건 명백하게 이거다! 까진 아님.
로슽2017/12/13 02:04
메인보드 사용자 설명서의 존재 의미지
탐파스타2017/12/13 01:25
하드웨어 조립? 선정리? OS깔고 소프트웨어 정리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빡심.
콧털마왕2017/12/13 01:25
처음 선꼽는거랑 선정리해보니 윗짤이맞는거같음
간케2017/12/13 01:26
아마 선정리 다음 어려운게 미니PC조립하는거일듯
Korean Topguy2017/12/13 01:28
초보들이 하기 두려워하는 이유가 본인이 스스로 하다가 실수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게 문제인거 같더군요
Meliodas2017/12/13 01:28
직접 조립할거면 되도록이면 좀 내부공간 넉넉한거로 사라. 특히 ATX 사이즈 메인보드 기준으로 딱 들어갈만치만 되어있으면
선정리하다 오지게 스트레스 쳐받음
에우리드改2017/12/13 01:31
케이스 크기가 빅타워라 넉넉하면 선정리도 적당히 대충 대충 해도 되는데 조막만한 케이스에 그래픽카드도 별도로 하는 경우 발암의 시작이지
각개전투2017/12/13 01:32
나는 제품 이름을 보고 성능을 짐작하는게 너무 어려워.... 지포스 XX 인텔 XX이거 볼때마다 뭐가 좋은건지가 어렵다 같은 브랜드면 숫자크면 좋은거 같은데 다른 브랜드면 그것도 모르겠음
コナミマン2017/12/13 01:33
블럭 끼우기보다는 어렵지...
접지가 조금만 어색해도 잘 안되는데 그러면 그때마다 전부 분해조립할건가?...
선정리 같은 것도 부품 갯수나 배치 생각해야하는거고...
애초에 이거 해본적 없는 애들은 메인보드 케이스에 어떻게 놓는지 조차도 몰라...
생각만큼 쉽지는 않지...
V 마스터2017/12/13 01:39
요즘 유튜브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선정리만 빼면 보고 따라할 정도로 쉽게 나와 있더라구요..
내가 배울 때 이런거 있었음 컴 3개 정도는 사망 안하셨을텐데...
세탁2017/12/13 01:34
난 평생을 해봐도 모르겠음...
그래픽 카드 같은건 잘못 꼽거나 뽑으면 부숴질 것 같고
파워에는 그 아나콘다 같은 라인이 뭐 그렇게 많이 달려있는지
사타 케이블?은 도대체 꼽는게 왜이렇게 많아. 그중에 뭘 꼽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인터넷에 다 있으니깐 뭐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 뭐를 어디에 어떻게 꼽는지를 모르겠음.
지금까지 pc 총 4번 바꿨는데
4번 다 친구 불러서 조립맡기고 치킨사줬음
무한궤도SSX2017/12/13 01:45
토니 스타크 눈에는 윗짤이 아랫짤로 보인다고.. 어차피 모르는 사람한테는 그게 그거야.
윈자2017/12/13 01:47
??? 쫌만 인터넷 찾아봐도 가능한데
집에 고양이 셋 키워도 조립 쉽게 함. 끼는 먼지의 대부분이 고양이털인게 흠이다만
마을사람B2017/12/13 01:51
컴조립은 선정리로 시작해서 선정리로 끝.
선 어디로 뺄지 생각안하고 조립하면 다시 분해하는 수가 있다
호불호2017/12/13 02:01
케이스마다 뭘 먼저 끼고 선을 어디로 빼고 먼저 생각하고 조립해야되는데
일단 해보자고 하면 다시 해야하는 경우가 많음
선정리-고난이도
그만큼 모듈화와 호환 기술협약이 잘되어있다는 뜻이지
결과적으로는 좋은거임
대신 블럭끼우기 장난감은 고장은 안 나자나...
물론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면 전자보다 어려워집니다.
행 마다 '고양이를 꺼낸다' 나오는 글 있었는데 정말 웃겼음... ㅎ
문제는 선정리 잘못하면 차후에 ㅈ같으니까..
선정리-고난이도
그런데 조립은 초보자라면 차라리 돈주고 시키는게 나을수도 있음
ㄹㅇ
몇번 해보면 그다음부터야 쉽지만 잘 모르면 엉뚱한데 끼우거나 뭐 빼먹어서 고생하기 딱좋지
물론 집에서 고양이를 키운다면 전자보다 어려워집니다.
행 마다 '고양이를 꺼낸다' 나오는 글 있었는데 정말 웃겼음... ㅎ
64
여기는 떼껄룩 두마리니까 고양이를 번갈아 꺼내는 무한지옥에 빠지지 않을까?
진짜 요즘은 그냥 차라리 블럭 형태로 표준화가 되는게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듬.
조립 자체는 예선전 선 정리부터가 본선이다
대신 블럭끼우기 장난감은 고장은 안 나자나...
그만큼 모듈화와 호환 기술협약이 잘되어있다는 뜻이지
결과적으로는 좋은거임
케이스랑 보드랑 연결 선 좀 규격화 했으면 좋겠음
무슨 신기한 기능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USB 단자/전원버튼/리셋버튼/마이크 단자/스피커 단자...등등 정도는 좀 규격화 해서
선모아서 한방에 꽂을 수 있게 되면 진짜 편할텐데
뚜따와 오버클럭킹도 해야지~
선정리가 실제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용파리들한테 맡겨서 꼭 하나는 나사빠진게 오더라
누가 케이스+파워 합본으로 선정리 미리 다 해놓고 딱딱 끼우기만 하면 되도록 해서 팔면 불티나게 팔릴지도 몰라...
본문처럼 선정리만 되어 있으면 블럭조립이나 마찬가지임
파워를 pci나 agp슬롯만으로 충분히 공급하는 기술이 나온다면 정말 쉬워질지도..
지금으로써도 어떤 케이블이 어느 위치에 갈지는 얼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맞춰서 빼주고 선정리 하면 충분히 가능함
진짜 선정리한것 처럼 깔끔하게는 안되겠지만 일단 자기 손으로 조립이 가능한 정도는 쉽게 됨
여기에 더해서 보드같은거 추천해주고 거기에 맞춰서 선 빼주면 더 정교하게 가능할듯 ?
약간응용해서 케이스자체에 라인을잡거나하는건어떨까 선이가는길을 만들어두는거지케이스에 크기는 좀커져도
나 쉬운줄알고 맞춤부품 사서 껴보다가 cpu 다 휘고 난리 터졌었는데
무슨 부품이 필요하냐와 부품간의 호환성이야 그냥 남이 추천해주는 그대로 따라서 주문하면 되는거고, 실제로 물리적으로 조립하는 과정은 그냥 단자 모양이 맞으면 꽂을 수 있고 안맞으면 못꽂는게 다임.
첫번째 사진은 선정리하는거임
눈으로 봐서 블럭끼우기는 도형이 한눈에 확인이 되는데
pc는 모르는 사람 눈에는 전부 같은걸로만 보여
그리고 초기불량 당첨!
하나하나 다시 검사하기
처음이 어려운 것 같음
컴조립 처음 도전할 때 아 쒸바 이거 어떡하지
조립하고 나서 안켜지면 우짜나 하면서 조립했었는데 이젠 조립은 10분도 안걸리지만 선정리가 리얼 헬이다
조립이 어렵다기 보단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문제발생시 대처하는게 어렵지
저 블럭을 잘못된 자리에 끼워서 빼도박도 못 하고 장난감 값 날리는 거랑 똑같은 경우가 꽤 자주 있지.
요즘은 그래도 유튜브에 조립 동영상들 많아서 보고 하니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더라만은.
조립하라면 할수는있는데 엄청오래걸릴거같음 처음부터하면
컴조립 처음 해봤을때 쉽네쉽네 하다가 부팅이 안돼서 결국 친구 찬스를 썼는데 알고보니 파워쪽인가 배선 하나를 잘못 꽃은 거였더라... 결국 공임비로 친구에게 맛있는 밥을 쏴야 했지.
거의 다 쉬움.
딱 하나 어려운게 있다면 전원버튼이랑 보드랑 연결하는거.
이건 명백하게 이거다! 까진 아님.
메인보드 사용자 설명서의 존재 의미지
하드웨어 조립? 선정리? OS깔고 소프트웨어 정리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빡심.
처음 선꼽는거랑 선정리해보니 윗짤이맞는거같음
아마 선정리 다음 어려운게 미니PC조립하는거일듯
초보들이 하기 두려워하는 이유가 본인이 스스로 하다가 실수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게 문제인거 같더군요
직접 조립할거면 되도록이면 좀 내부공간 넉넉한거로 사라. 특히 ATX 사이즈 메인보드 기준으로 딱 들어갈만치만 되어있으면
선정리하다 오지게 스트레스 쳐받음
케이스 크기가 빅타워라 넉넉하면 선정리도 적당히 대충 대충 해도 되는데 조막만한 케이스에 그래픽카드도 별도로 하는 경우 발암의 시작이지
나는 제품 이름을 보고 성능을 짐작하는게 너무 어려워.... 지포스 XX 인텔 XX이거 볼때마다 뭐가 좋은건지가 어렵다 같은 브랜드면 숫자크면 좋은거 같은데 다른 브랜드면 그것도 모르겠음
블럭 끼우기보다는 어렵지...
접지가 조금만 어색해도 잘 안되는데 그러면 그때마다 전부 분해조립할건가?...
선정리 같은 것도 부품 갯수나 배치 생각해야하는거고...
애초에 이거 해본적 없는 애들은 메인보드 케이스에 어떻게 놓는지 조차도 몰라...
생각만큼 쉽지는 않지...
요즘 유튜브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선정리만 빼면 보고 따라할 정도로 쉽게 나와 있더라구요..
내가 배울 때 이런거 있었음 컴 3개 정도는 사망 안하셨을텐데...
난 평생을 해봐도 모르겠음...
그래픽 카드 같은건 잘못 꼽거나 뽑으면 부숴질 것 같고
파워에는 그 아나콘다 같은 라인이 뭐 그렇게 많이 달려있는지
사타 케이블?은 도대체 꼽는게 왜이렇게 많아. 그중에 뭘 꼽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인터넷에 다 있으니깐 뭐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 뭐를 어디에 어떻게 꼽는지를 모르겠음.
지금까지 pc 총 4번 바꿨는데
4번 다 친구 불러서 조립맡기고 치킨사줬음
토니 스타크 눈에는 윗짤이 아랫짤로 보인다고.. 어차피 모르는 사람한테는 그게 그거야.
??? 쫌만 인터넷 찾아봐도 가능한데
집에 고양이 셋 키워도 조립 쉽게 함. 끼는 먼지의 대부분이 고양이털인게 흠이다만
컴조립은 선정리로 시작해서 선정리로 끝.
선 어디로 뺄지 생각안하고 조립하면 다시 분해하는 수가 있다
케이스마다 뭘 먼저 끼고 선을 어디로 빼고 먼저 생각하고 조립해야되는데
일단 해보자고 하면 다시 해야하는 경우가 많음
나 혼자서 기냥 컴조립했다가 선정리때 뒤질뻔 했다
걍 1-2만원 주면 선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서 오니 개꿀ㅎㅎ 윈도우 설치랑 부품들 테스트까지
하다보면 남한테 못 맡김. 직접 해야 속이 풀려
근데 난 지금 컴도 2010년에 산거라 조립할 일도 없긴 해..내년 하반기에나 바꿔야지
윈도우 esd로 주문했더니 oem이나 dsp로 깔려서 오거나 부품 바꿔치기 당하기 싫으면 기본적인건 알고 있어야됨
라이젠 2세대랑 지포스2000시리즈 나온대
헠헠헠
알건 다 알아ㅋㅋ 윈도는 애초에 dsp로 샀었고 10 무료 업글까지 개꿀
선정리할땐 케이블타이 쓰지말고 빵봉투 묶는데 쓰는거랑 비슷한 검정고무철사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