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mm 구매 예정인 초보 입니다.
일단 오이만두는 가격적인 면에서 제외하고 캐논 쩜사, 시그마 아트오식이 생각중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찾아봤을 땐 아트오식이가 쩜사보다 더 좋아보이더라구요.(무게빼고)
그런데 쩜사가 가성비 면에서 너무 메리트가 있다보니..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트오식이를 60(중고가) 주고 구매를 할까 vs 돈 쪼금 더써서 쩜사(25)중고가 + 아트사무식(60) 을 구매할까..고민입니다.
고민의 이유라고 한다면 캐논에 쩜사만큼 가성비가 좋은 35mm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너무 비싸요..
다시말해 아트오식이를 구입한다면 싼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35mm 가 없습니다.
그냥 돈 쫌 더주고 35mm 50 mm 둘 다 있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트오식이 하나만으로도 무방할까요.?
렌즈의 용도는 인물, 카페, 음식이 위주고 날 따듯해지면 풍경도 찍을 예정입니다.
https://cohabe.com/sisa/456319
캐논 쩜사VS 아트오식이 그리고 아트사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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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50.8을 싼맛에 들였다가
그날 저녁 아트오식이 바로 사버렸습니다.
선예도좋고 쨍한 사진을 좋아해서요
무겁다기 보다는 더 안정감 있더군요.
아트오식이는 아트 괸히 붙은게 아니더군요.
써드파티임에도 비싼 이유가 있겠죠?? 근데 쩜사랑 쩜팔이랑 비슷한 수준인가요??
저도 몇일 고민하다
아트오식이 매물이없어서
그냥 싼맛에 50.8 구입했습니다.
.8과.4 사진위주로 검색해보니 아무래도 .4가 좋았고
시그마 그냥 .4도 좋더군요.
아트 구입안하신다면 시그마 .4(무펄오식이)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분들 사용기 본것으로 제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일단 아트 오식이와 쩜사는 비교대상이 아니고
저라면 아트오식이를 0순위를 들이고 35mm는 천천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트 오식이는 그냥 쩔어요.
확실히 둘은 비교대상이 아니군요.. 50mm를 싼가격에 쩜사로 구매하고 사무식으로 어떻게든 오식이 커버해보려했는데 힘들겠네요
둘 다 써봤습니다.
ai servo 가 중요하시면 아트 오식이는 피하세요.
듀얼픽셀 라이브뷰에서는 칼핀이라 좋긴하지만,
뷰파인더로 찍는다면 ai servo는 걍 포기하는게 낫더군요.
대부분 카페나 음식 풍경을 찍을거라 역동적인 사진은 거의 없을듯 싶네요
50mm가 메인이라 쩜사쓰고 있습니다;;;;
핀이 약간 불안정할 때도 있지만 저는 쩜사 느낌을 좋아해서요...무게에도 큰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35mm는 글쓴이님과 같은 이유에서 사무방, 사무식 둘다 써봤습니다;;;;
렌즈마다 각자의 느낌이 있으니 써보고 더 맘에드는 렌즈 구입하는것도 좋은방법같습니다.
핀 스트레스만 없음 오식이가 넘 좋더라구요
아트 50, 35 구매하세요 후회안합니다.
90년대에 나온 캐논 렌즈는 최근에 생산된 물건이라도 정확한 초점 교정이 불가능하다는 게 공식서비스센터의 답변입니다. 90년대에 나왔으니 요즘 렌즈에 비해 화질도 별로고요. 저라면 아트오식이 갑니다.
오식이는 안써봤습니다.
점사 + 사무식을 쓰고있는데..
사무식이 쩜사보다 좀더 쨍한사진을 뽑아내는거같습니다.
오식이도 쩜사보다 좀더 좋을꺼같긴합니다....만
쩜사가 가벼워서 쩜사사용이 더 많습니다. ㅎㅎㅎ
일할땐 세로그립/스트로브/무거운렌즈 많이쓰지만.. 일상에선 쩜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