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순호 판사야?”.. 우병우 , 세 번째 구속영장심사 ‘기각’ 예측되는 이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세 번째 구속영상심사가 권순호 판사 심리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권순호 판사는 우병우의 두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권순호는 대중적으로 비난을 받는 여러 인사들의 구속영장을 여러차례 기각하면서 ‘기각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다.
네티즌은 우병우의 세 번째 구속영장심사가 권순호 판사에게 배정되자 불신을 보였다.
이들은 “ha_o**** 권순호 판사님이 우병우에 대한 애정이 애틋한 건 온 국민이 아는 사실이지” “just**** 권순호 판사라구요? 기각이네요” “tang**** 마지막관문 권순호 가장 난제다” “tino**** 또 권순호냐? 보나마나 기각이네” “dong**** 내가 볼때 또 기각이다. 또 권순호라...답이 없다” “vase**** 권순호? 이 자는 반드시 기각시킬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나의 동물적인 직감과 전략을 굴려보면 말이야.” 등의 반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순호 판사가 우병우의 세 번째 구속영장심사를 정당하게 판결해주길 바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내비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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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호 판새님아 적폐판새님아
다수의 시민들이 님을 적폐판새로 알고있어요. 님의 판결이력만 봐도 그게 사실같아요.
이런 시민들의 고정관념을 깨주세요.
우병우 구속시켜서 권순호 판새님이 뻔하고 예측가능한 적폐판새가 결코 아니란 걸 보여주세요!
사법부 쓰레기들은 진짜 답이 없나요?ㅜ
이왕 커밍아웃한거. 신념있게 기각 가시죠 판새님.
정기인사때 영장전담판사 물갈이하고. 지금 영장판새 3인방들 공수처 첫 수사대상으로 가셔야 할 듯 ㅇㅇ
기각의 아이콘 ㅋㅋㅋㅋ
권순호. 우병우가 사람을 죽였다해도 기각시킬거다.
갈때까지 한번 가보자. 기소 추가할꺼리는 무궁무진한것 같으니 하나씩 하나씩 추가하면서 될때까지 구속영장 신청해보자. 누가 이기나.
피로 맺은 형제애인가 봅니다
또 기각시키면 권순호는 판사가 아니라 뺑우 꼬붕이라는게 확정되는거죠.
되지도 않은 이유 씨부리면서 또 기각할거 같은 불길한예감
아 짜증.
영장 판사들 물갈이 안되나?
언제까지 국민들의 홧병을 키울 것인가.
영장 판사들한테 피해보상청구소송이라도 해야 할 듯 싶네.
홧병으로 술 늘어 -> 돈들어 -> 살늘어 -> 몸상해 -> 돈들어...
이번엔 가겠구나했는데 오기로 떨구는듯 ㅋㅋ
기각 예상~ 사법부 독립을 위해서 구조를 갈아엎고 싶네요.
전담 판사가 무작위 추첨인데... 같은 판사에게 3번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되려나?
그럼 이렇게 타협합시다
청구 기각 청구 기각 청구 기각
무한반복 돌려서
우병우를 말려 죽입시다. ㅋㅋ
"나 차라리 감빵갈래!" 소리 나올때까지...
근데 순호 아니라 민석이나 부영이였더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ㅋㅋㅋㅋ
니 이름을 이제 외웠다....이 잡것아~~
영장판사 판결에 대한 심의는 이뤄지지 않나여??
무소불위 절대 권력 이신가
그러니까 조폭 중간보스한테 칼쥐어주고 니가 담그고 혼자 덤테기써라 뭐 그런 역할인거죠?
나는 적폐가 아니다 주문을 외우면서 또 기각할겁니다
제정신으론 못하거든요
지켜보죠...
형소법 조문 좀 개정해라 제발
증거가 차고넘치는데도 왜 구속을 못하는데
증거인멸우려 도망우려를 주관적으로 판단하게 해놨으니
일개 법관 1명이 기각하고 말고 장난치고있는거지
이번꺼 기각 안할거면 앞에꺼도 기각하면 안되는거지
이번에도 기각해라 꼭 응?
꼭 저 사람한테 가야하나요 저거 못바꾸나
일 못하는거같은데
우병우만 관련되면 무조건 기각이었는데 우병우 본인이면 140% 푸틴확률로 기각